NHN픽셀큐브는 동명의 영화를 모바일게임으로 옮긴 <킹스맨: 골든서클> 출시를 앞두고 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스크린샷은 영화 1편에 등장한 주역 4인방의 액션을 재현한 것으로, 캐릭터들은 장착한 가젯에 따라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사용하고 태그를 맺어 협동 공격을 할 수 있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자유롭게 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3매치 퍼즐로, 블록을 움직이며 한 번에 여러 블록을 없애면 콤보가 쌓여 킹스맨 요원이 액션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인공 뿐 아니라 ‘발렌타인’, ‘가젤’ 등 전편의 악역도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며, 캐릭터마다 고유의 유니폼을 수집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게임은 9월 14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