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부처, 모세, 오딘 등 각종 신화적, 종교적 인물을 캐릭터로 하는 액션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대만 개발사 Digital Crafte의 게임 <신들의 전쟁>이다. 어떤 게임인지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 해보자.
<신들의 전쟁>은 예수, 모세, 부처, 오딘 등의 신화적, 종교적 인물을 선택해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유저는 이집트 신화의 아누비스와 일본 신화의 아마테라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은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한 차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게임은 현재 얼리 억세스 버전으로 출시 됐으며, 아케이드 모드와 로컬 대전 모드가 구현돼있다. 현재는 10명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정식 버전에서는 2명의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신들의 전쟁>은 지난 4일 출시 후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플레이 타임은 비교적 짧은 수준이다.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8,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9월 12일까지 5,100원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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