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드라이브 탄생 30주년을 맞아, 세가가 올드 게이머에게 추억을 판매한다.
세가(SEGA)는 지난 14일 진행된 ‘세가 페스티벌 2018’에서 ‘메가 드라이브 미니’(가칭)를 올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8년 세가가 출시한 ‘메가 드라이브’는 최초의 16비트 그래픽 지원을 무기로 전세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가정용 게임기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에 의해 ‘슈퍼 겜보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됐으며 <황금도끼>, <더블드래곤>, <랑그릿사> 등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기로 잘 알려져 있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는 ‘메가 드라이브’의 복각판이며 기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メガドライブ」誕生30周年記念!
— セガ公式アカウント (@SEGA_OFFICIAL) 2018년 4월 14일
『メガドライブ ミニ』(仮称)2018年発売決定!
思い出の名作ゲームの数々が、これ1台で楽しめます!#セガフェス #メガドライブ #メガドライブ30周年//t.co/HWj6NFL96y pic.twitter.com/0C9QH1l5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