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과 관련된 성과를 나누기 위해 구성원의 근속연수, 기여도에 따른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오늘(30일) 안내 자료를 통해 위 내용을 밝혔다. 자사주, 상여 지급은 임원을 제외한 계약직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방법은 위에서도 밝힌 근속연수, 기여도에 따른 자사주/상여금이 지급된다. 지급 총액의 현금 가치는 33억 원이다. 주식의 처분일은 2018년 6월 1일에서 8일까지다.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자들의 사회적 지위 개선과 최고의 노력에 대한
최고의 보상을 기치로 이번 상여금 지급을 계획했다. 구성원들에게 성장하는 업계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주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검은사막
온라인>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기작 개발에도 매진하여 유저 및
기자님들과 소통하는 게임 개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