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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빠른 레벨업, 전투력 상승을 위해! 뮤 오리진2를 위한 필수 팁

'뮤 오리진2' 빠른 성장을 위한 필수 콘텐츠 정리

정혁진(홀리스79) 2018-06-08 20:30:20


 

웹젠 ’ IP의 최신작, <뮤 오리진2>는 수 많은 콘텐츠와 더불어 빠른 성장 요소가 게임의 특징이다. 유저는 단숨에 중레벨까지 진입, 통합 월드 개념인 어비스 서버에서 본격적인 모험을 펼칠 수 있다.

 

<뮤 오리진 2>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게끔 하는 방식을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협력, 경쟁이 주 특징인 만큼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 콘텐츠 중 어떤 것을 주로 플레이 해야 할지 선별할 필요가 있다. 매일 필수로 해야 할 콘텐츠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 알아야 할 일일 콘텐츠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오른쪽 상단의 이벤트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특정 퀘스트를 수행할 때마다 다양한 콘텐츠가 오픈 된다. 특히, 모든 콘텐츠가 개방되는 1차 전직 이후 시점부터는 레벨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매일 꾸준히 소화하는 것이 좋다.

 


 

먼저, ‘필수과제는 매일 총 3라운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라운드는 최대 10회까지 구성되어 있다. 전체 계산하면 30라운드를 하게 되는 셈인데, 필수과제 전체를 마치게 되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시련의 땅은 하루 30분씩 가능한 콘텐츠로 대량의 적을 처치, 경험치를 얻는 단순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필드에 많은 유저들이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저마다 명당(?)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선점도 관건이다

 

게다가, 시련의 땅에서는 전직에 필요한 제왕의 서나 블러드 캐슬 입장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도 드롭되므로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 캐슬악마의 광장은 경험치를 비롯해 부가적인 아이템을 얻는 용도로 활용도가 높다. 다만, 두 곳에 입장을 위해서는 시련의 땅, 월드보스 등을 이용해 얻은 재료 아이템을 합성, 입장권을 제작해야 들어갈 수 있다. 합성이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니 매일 콘텐츠를 돌면서 꾸준히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위 스크린샷부터 '블러드 캐슬'과 '악마의 광장'.

 

그 밖에, 경험치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경험치 던전역시 꾸준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 하루에 총 2회가 가능하며, 2배 경험치 상승 아이템 등을 사용하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습득할 수 있다. 경험치 상승 아이템은 위에서도 언급한 시련의 땅 같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니 알아 두도록 하자.

 

일정 대기 시간 이후 계속 게임을 접속했을 때 발동되는 명상에서도 경험치와 젠,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으며 길드에서 가능한 길드 훈련’, ‘길드 과제도 매일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게임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기 시간 동안 '명상'을 통해서도 성장할 수 있다.

 


'길드 과제', '길드 훈련' 등 길드 가입을 통해서 얻는 이득은 매우 많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길드 가입을 반드시 하도록 하자.

 

 

# 강력함의 척도,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는?

 

유저의 강함은 전투력과 직결된다. 따라서, 레벨업과 더불어 전투력 상승을 위한 관리도 중요하다. 가장 기본인 상위 등급의 장비 확보, 그리고 장비 강화는 <뮤 오리진2>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투력을 상승시켜주므로, 수시로 체크하는 것은 필수.

 

이와 함께, 특정 장비에 착용할 수 있는 보석도 중요하다. 보석은 낮은 레벨 단계부터 획득할 수 있지만, 등급이 낮은 것은 소켓에 부착하더라도 전투력이 미비하게 상승해 큰 공격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능하면 보석은 합성을 통해 조금이라도 높은 등급의 보석을 만든 뒤 부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합성을 통해 높은 등급의 보석을 확보하도록 하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이전 장비도 전투력을 올리는 데 쓰일 수 있다. ‘아티팩트는 유저가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 아티펙트의 등급을 올려 추가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장비의 경우 높은 등급을 집어넣으면 더 많은 게이지가 오르므로 타 클래스의 높은 등급 장비가 불필요하다면 아티펙트에 넣어 전투력 확보를 노리는 것도 좋다.

 

유저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가능한 전직은 가장 많은 전투력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다. 물론 레벨업이라는 전제가 붙기는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일일 콘텐츠만 꾸준히 한다면 전직이 마냥 막막한 것만은 아니다. 전직을 위해서는 제왕의 서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아이템은 클래스 전직과 더불어 아이템을 진화시키는 재료로도 쓰인다. 따라서, 전직을 고려해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

 

필요 없는 아이템은 없다.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라면 바로 아티팩트에 넣도록 하자.

 

전직을 통한 전투력 상승 체감은 꽤 크다.

 

전투력은 PvP 콘텐츠를 통해서도 올릴 수 있다. 투기장, 하르마티움 등 PvP 콘텐츠를 이용하면 그에 따른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엠블럼에 주입해 엠블럼 레벨 상승에 따른 추가 전투력이 상승한다.

 

<뮤 오리진2>에서는 스킬 레벨업을 할수록 전투력도 상승한다. 게임이 빠른 성장 흐름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메인 퀘스트를 비롯해 일일 콘텐츠 등을 꾸준히 소화하다 보면 레벨업도 순식간에 이루어지는데, 번거롭더라도 레벨업을 할 때마다 스킬을 올려주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스킬을 수시로 올리지 않으면 나중에 골드 부담이 꽤 심해지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

 

이는 스킬 레벨업에 적지 않은 골드가 소모되기 때문인데, 만약 레벨업을 미루다가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막대한 양의 골드가 필요해 스킬을 올리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여기에 새로운 스킬을 습득했을 경우까지 더하면 필요한 골드의 양은 더욱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꾸준한 스킬 투자는 중요하다.

 

끝으로, ‘’ IP의 특징 중 하나인 날개의 성장을 위해서는 무한의 탑을 반드시 이용하자.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에서도 볼 수 있었던 탑을 정복하는 무한 콘텐츠로, 이곳에서 얻는 콘도르의 깃털로 날개를 강화할 수 있다.

 




날개는 미관용 장식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다.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는 꾸준히 '무한의 탑'을 플레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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