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마이크로소프트]
- 2019년 제작 시작해 1시간 분량의 10개 에피소드 방영 예정
- ‘어웨이크’ 제작자,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감독 참여, 원작 세계관과 인간과 외계세력 갈등 묘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 ‘헤일로(Halo)’가 TV시리즈로 제작되어 10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헤일로(가제)는 2001년 공개 당시 세계관을 바탕으로 26세기 인류와 외계세력 코버넌트 사이의 갈등을 극적으로 묘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TV시리즈 ‘어웨이크(Awake)’를 탄생시킨 Kyle Killen이 작가이자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하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Apes)’ 감독을 맡았던 Rupert Wyatt가 여러 편의 에피소드를 감독한다.
이 TV 시리즈는 Amblin Television, SHOWTIME, 343 Industries가 2019년부터 제작에 돌입해 약 1시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헤일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Xbox W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