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지난 7월 6일 DPG존 영등포구청점에서 ‘제4회 리전 챔피언십 –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PKL-B 투어’를 개최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승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신청한 281개팀 중 결승에 진출한 17개 상위 팀과 프로게이머 2개 팀(Gen.G GOLD, ROG Centurion)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4인 1팀 스쿼드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자 76명의 경기는 개그맨 김기열 트위치 TV와 유튜브 그리고 레노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결승 경기는 신일 캐스터, 개그맨 김기열 해설위원, OGN 배틀그라운드 해설 고수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예상을 깨고 아마추어팀인 Contac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Contact팀에는 PKL이 인증한 PUBG 투어 포인트와 함께 레노버 리전 Y530 4대가 우승 상품으로 증정됐다. 또한, Y27g 모니터 및 게이밍 체어와 현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1천만 원 규모의 우승 상품이 준비됐다.
우승팀의 박지수씨는 “이번 리전 챔피언십은 정식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로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인 도전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중 눈여겨보고 있던 레노버 리전 Y530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결승 현장에서는 Y530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15.6형 Y530은 최신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 플레이 시에도 끊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Y530은 세련된 디자인, 균형 잡힌 성능과 휴대성으로 현장을 방문한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