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JBK 이벤트 홀에서 한국과 중국 강호의 자존심을 건 e스포츠 축제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의 오프라인 토너먼트 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태국, 대만 등 <열혈강호 for kakao>가 서비스 중인 주요 국가에서 선발된 대표 팀들이 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경기를 펼쳤다. 메인 경기인 한중 국가전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3팀이 선발돼 A조, B조로 나뉘어 6강 토너먼트 대결을 펼쳤다.
현장에는 100여명의 관람객이 자리를 메웠으며,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회사측은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메인 경기 A조 1차 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S199 팀과 한국의 GUMMA를 꺾고 올라온 중국 SMILE 팀이 4강전에서 맞붙었으며, B조 1차 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한국의 EMPEROR 팀과 중국의 HZWANG를 꺾고 올라온 한국의 DOGS팀이 4강전을 치렀다. 4강전은 한국 중국의 각 국가간 대결이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줬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한국의 DOGS팀은 예선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중국의 SMILE팀을 세트 스토어 3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한국 DOGS팀에게는 1천만원, 준우승 팀 중국 SMILE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1,2위 팀을 포함하여 4강전에 진출한 4개팀에게는 특별 제작된 열혈강호 피규어, 아시아 챔피언십 전용 칭호, 아시아 챔피언십 전용 코스튬, 4만 비귀속 금화가 전달됐다.
경기는 5 : 5 실시간 대전 콘텐츠 ‘비무대회’를 오프라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메인 경기인 한•중 국가전 종료 후에는 번외로 대만, 태국과의 특별 친선 경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 토너먼트 경기는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중국,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