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라우디]
- 이상의 소설 ‘날개’를 비쥬얼 노벨화한 코드 비바체의 두번째 작품
- 미래세계의 맹인으로 유명한 킬케가 시나리오에 참여
비쥬얼 노벨 제작팀 ‘코드 비바체’는 자사의 두번째 비쥬얼 노벨 <심향:마음을 울리는 선비>(이하 심향)의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심향>은 동양풍 판타지 비쥬얼 노벨로서 자신밖에 모르는 선비가 세 명의 여인들을 만나며 겪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기획단계부터 난항을 겪었으나 <미래세계의 맹인>으로 이미 팬들에게 익숙한 킬케가 시나리오에 전폭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어는 선비가 되어 히로인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세명의 여주인공들을 만나게 되며 그들과 이야기를 꾸려 나가는 형식이며,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게임의 엔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심향>은 2019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모바일(안드로이드)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의 진행방향에 따라 기타 플랫폼에도 확장 할 것으로 보인다. 매력적인 동양 판타지, 심향의 자세한 정보는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