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조이시티]
- 메인 캐릭터 ‘하오마루’, ‘나코루루’ 등 원작 성우진 그대로 등장
- 일본 인기 성우 ‘사무라이 쇼다운 M’ 오리지널 캐릭터로 참여
- 이달 국내 사전 예약 앞두고 기대감 고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에 일본의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메인 캐릭터들의 원작 성우진이 그대로 등장해 글로벌 팬 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인기 히로인 ‘나코루루’ 역을 맡은 ‘나카하라 마이’ 외에도 호탕한 방랑 검객 ‘하오마루’ 역의 ‘나카무라 다이키’, 시한부 검술사 ‘타치바나 우쿄’역의 ‘야노 에이지’가 열연을 펼쳐 각 캐릭터 고유의 개성을 변함없이 살렸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성우진이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한다. ‘샬롯’의 ‘토모리 나오’ 역을 맡아 여동생 전문 성우로 이름을 알린 ‘사쿠라 아야네’를 비롯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하야미 사오리’, ‘코드기어스’의 ‘후쿠야마 쥰’ 등 게임 및 인기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들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의 배경인 일본 에도 시대 특유의 감성을 살리고 각 캐릭터들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일본어로 더빙을 진행했으며, 자체 팟캐스트 ‘사쇼데이’를 통해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에서 ‘사쇼데이’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사무라이 쇼다운 M> 공식 카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의 대표 대전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대작으로, 중국 출시 후 위챗 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이달 국내 사전 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