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게임학회]
게임의 재미와 몰입 요소를 활용한 사회적 변화를 탐색할 수 있는 ‘제3회 게이미피케이션 콜로퀴엄’이 오는 2월 15일 금요일 오후 1시에 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게임문화포럼(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식개선분과와 한국게임학회(회장 위정현) 기능성게임분과가 마련한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강지웅 연구원이 게임과 사회 변화의 관계를, ㈜디스이즈게임의 임상훈 대표가 사회적 변화를 담는 임팩트 게임을, (주)SBS 김준수 PD가 TV 예능 프로그램 속 게임문화를,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분과 최정혜 분과장이 사회적 변화를 담는 게이미피케이션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게임으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촉구할 수 있는 다양한 담론을 담을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게임의 문화적, 인문학적 측면 및 사회적 변화를 위한 게임의 방향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한편, 제1회 게이미피케이션 콜로퀴엄은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2회는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관련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연구회에서는 올해로 4년째, 매달 기능성게임, 게이미피케이션 및 VR/AR과 관련한 주제로 매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게이미피케이션 콜로퀴엄은 1, 2월 오픈 세미나와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