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웹젠 <마스터 탱커>, 2월 22일부터 3일간 비공개테스트 진행하고 정식 출시 준비
- 테스트서 ‘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 재미 검증 및 게임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점검 예정
- <마스터 탱커>, 홈페이지에서 공식 커뮤니티 운영하며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 이어가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월 22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2월 18일)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의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마스터 탱커>의 비공개테스트는 이날(2월 22일) 낮 12시부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마스터 탱커> 홈페이지에 안내된 URL로 접속한 후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참여자들의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핵심 콘텐츠들의 재미를 검증하는 한편, 게임 밸런스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출시를 앞둔 <마스터 탱커>는 신작 모바일게임 'MT4'의 한국 서비스 버전으로, <마스터 탱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직업별 캐릭터를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중에서 언제든 취향에 맞는 외형으로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멀티콘셉트 캐릭터'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또한 <마스터 탱커>는 기존의 PC MMORPG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그대로 옮겨와, 다른 게이머들과 역할을 분담해 던전과 여러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의 재미를 담고 있다.
웹젠은 현재 <마스터 탱커> 홈페이지 내 공식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면서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후 웹툰 작가인 나승훈과 협력해 <마스터 탱커>의 'MT 캐릭터'들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마스터 탱커>의 비공개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의 개발보완을 거친 후 이르면 오는 3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 2가지 플랫폼에서 동시에 게임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예약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마스터 탱커>의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정보 및 커뮤니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