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GPM]
- GPM, ‘몬스터VR’의 VR 전용 영화관 ‘몬스터 시네마’에서 대작 VR 영화 4종 개봉
- 덱스터 스튜디오 ‘프롬더어스’, 타임루퍼 ‘뉴욕’, ‘런던’, ‘앨리스섬’ 등 새로운 VR 영화 선보여
- ‘몬스터 시네마’, 고품질 영상과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 기반으로 최적의 VR 영화 서비스 제공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몬스터VR’의 VR 전용 영화관 ‘몬스터 시네마’에 대작 VR 영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공격적인 VR 영화 시장 개척에 나선다.
GPM은 지난 해 8월 고품질의 VR 영상 콘텐츠과 우수한 사운드 시설을 기반으로, VR 영화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전용 공간인 ‘몬스터 시네마’를 개관하는 등 VR영화 시장을 이끌어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새 해를 맞아 새롭게 상영하는 VR영화는 덱스터 스튜디오의 VR 애니메이션 영화 ‘From the Earth’(프롬더어스)와 미국 타임루퍼(TimeLooper, Inc.)의 시간 여행 VR 영화 ‘Iconic New York’(뉴욕 시간여행), ‘Surviving London’(런던 시간여행), ‘Ellis Island’(앨리스섬 이야기) 등 4종의 VR 전용 영화로, 이용객은 ‘몬스터 시네마’의 상영 시간에 맞춰 원하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 받은 ‘프롬더어스’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유명한 덱스터 스튜디오가 만든 VR 애니메이션 영화로, 양사가 ‘몬스터 시네마’ 상영을 위해 최적화 작업 등을 진행하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작품이다.
우주선 폭발사고로 우주 비행사인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과학자가 되어 우주를 연구하며 아버지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우주, 바다, 지구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VR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타임루퍼’가 제작한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VR영화인 ‘뉴욕 시간여행’, ‘런던 시간여행’, ‘엘리스 섬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세 공간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 장소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VR을 통해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먼저, ‘뉴욕 시간여행’은 18세기 말 페더럴홀에서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장면, 20세기 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록펠러 센터 건설 장면,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순간의 타임스퀘어 등 뉴욕의 주요 장소들에서 발생한 역사적 순간들을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런던 시간여행’ 역시 중세부터 현대까지 이어온 영국 런던의 역사를 보여준다. 중세 시대의 런던 타워, 17세기 런던 대화재 때의 성 바오로 대성당,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폭격을 받은 트라팔가 광장을 통해 런던의 주요 역사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엘리스섬 이야기’는 20세기 초 미국으로 이민 가는 폴란드의 한 가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실화 기반의 스토리로, 미국행 배에 오른 후 앨리스섬에 입국하면서 겪는 모든 이민자들의 일상을 가상 현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몬스터 시네마의 VR 영화를 통해 기존 일반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전달해 주고자 한다.”라며 “고품질의 VR 전용 영화 콘텐츠를 추가해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