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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배틀그라운드 간판 캐릭터 헬멧남(?), 넨도로이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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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다미롱) 2019-02-21 15:30:31

<배틀그라운드>의 간판 캐릭터가 굿스마일의 넨도로이드(관절이 움직이는 SD 피규어 브렌드)로 나온다.

 

굿스마일은 21일, <배틀그라운드> 홍보 자료에 항상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를 넨도로이드를 9월 출시하고, 21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레벨 방탄 헬멧을 쓰고 흰색 와이셫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그 남성 캐릭터다. 상품명은 'The Lone Survivor'. 

 

넨도로이드로 제작된 The Lone Survivor는 3레벨 헬멧과 정장 상의로 대표되는 특유의 복장은 물론, AK 소총과 P92 권총, 3레벨 배낭 등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아이템도 같이 구현됐다. 게임의 상징(?)인 프라이팬과 치킨(!), 승리 문구(!!)도 건재. 

 

참고로 3레벨 헬멧은 바이저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The Lone Survivor 넨도로이드는 2019년 9월 정식 발매된다. 가격은 5200엔(약 5만 3천 원)이며, 3월 20일 오후 9시까지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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