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센츄리게임]
센츄리게임(century game)은 샨다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RPG 게임 <맨트라>의 BI를 공개함과 함께 올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게임시장 첫 진출작품으로 준비중인 <맨트라(Mantra)>는 샨다게임즈에서 개발한 장비샌드박스형 판타지 비주얼 RPG 모바일게임으로 밝은 톤의 배경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풍부한 스킨과 코스튬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백개의 스킨을 직접 고르고, 개성넘치는 탈것과 함께 던전과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배치해둔 미니게임은 플레이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맨트라>의 전투시스템은 보스전, 물총싸움 등 다양한 아케이드 모드가 존재하며 캐릭터는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깜찍하고 귀여운 모션으로 디자인 되었다.
광대한 맵과 더불어 다이나믹한 날씨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장마와 첫눈 등 아름다운 자연배경을 게임속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지형지물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캐릭터가 필드를 이동할 때 스치는 수풀의 움직임과 나무의 흔들림 등은 유저들의 감성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된다.
샌드박스형 장비제작 시스템은 마치 ‘레고’ 를 다루는 듯한 느낌을 주며, 유저는 각자 개성에 따라 조립을 달리해 유니크한 장비를 만들수 있다. 캐릭터마다 각자의 개성을 확실하게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MMORPG 게임보다 훨씬 더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할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모험가에게 필요한 생활스킬, 모험일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맨트라>는 올 상반기 한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