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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영상

고사상 앞에 선 김택진 대표

고려무사 2006-01-19 17:57:23

18, 엔씨소프트 5층 사무실 앞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시티오브히어로>의 오픈베타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성공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던 것.

 

김택진 대표가 손수 제례복을 입고 축문을 낭독하면서 시작된 이날 고사는 <시티오브히어로> 이선주 사업팀장을 비롯한 관련 직원들이 고사상 앞에서 정성스럽게 절을 올리고 술을 돌리며 진행됐다.

 

고사는 육중한 크기의 돼지머리 입에 한가득 봉투가 물리고 마지막으로 축문을 태우면서 마무리됐다.

 

이날 고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직원들은 "<시티오브히어로>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히어로'가 되길 바란다"며 게임성공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아래는 18일에 있었던 엔씨소프트의 고사풍경.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오른쪽)

 

 

고사상 위의 상석을 차지한 <시티오브히어로> 로고

 

 

축문을 읽고 있는 김택진 대표

 

 

술을 따르는 이선주 팀장과 잔을 받는 정동순 상무

 

 

어느새 돼지 입에 돈이 두둑~

 

 

"<시티오브히어로>가 우리의 히어로가 되게 해주세요."

 

 

<시티오브히어로> 사업팀의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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