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23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는 하이윈의 신작 RPG <신화 온라인>의 플레이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플레이 영상에는 <신화 온라인>의 네 가지 종족의 모습과 전투장면, 그리고 게임의 중심축이 될 분쟁지역 '혹한지'에서의 플레이 모습이 담겨 있다.
'RPG 노벨'(Nove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운 <신화 온라인>은 소설을 읽듯이 준비된 시나리오를 분기에 따라 진행하면서 최종 결론에 도달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신화'라는 게임이름이 말해주듯 동양, 그리스, 북유럽, 이집트의 신화를 한데 모아 정립한 세계관이 특징.
유저는 자신이 선택한 종족과 연합을 대표해서 중앙의 '혹한지'라는 분쟁지역에서 다른 연합과 전쟁을 벌여 '절대신'에 자리에 올라야 한다. 유저들의 결속을 유도하기 위해 '신전'이라는 영토소유의 개념이 존재해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에 속한 신전을 소유할 수 있다.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동양신화를 대표하는 '반고'(전사형), 그리스신화를 대표하는 '카오스'(마법사형), 북유럽신화를 대표하는 '유미르'(도적형), 이집트신화의 '아툼'(주술사형)의 네 가지가 있다.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각 종족은 외모부터 행동, 공격방식까지 강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각각 시작 지점과 퀘스트를 통한 스토리 전개도 다르다. <신화 온라인>(www.sh-online.co.kr)은 23일부터 27일까지 첫번째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