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라비티 사옥에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게임업체로는 드물게 패션쇼(?)를 개최한 것이죠.
뜬금없이 패션쇼 행사를 연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를 그라비티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스타이리아>와 관련된 의류, 액세서리, 완구 등을 만들어 게임과 함께 홍보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그라비티 직원은 “올 하반기에 <스타이리아>풍의 패션이 유행할 것”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더군요.
이미 <라그나로크>를 통해 브랜드마케팅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은 그라비티가 이번에는 <스티이리아> 캐릭터상품으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앤비>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로 막강한 라인업을 갖춘 넥슨의 아성에 도전한답니다.
이날 행사는 MBC게임 자키로 활동하고 있는
그라비티
한편 그라비티는 5월 1일 <스타이리아>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타이틀은 <러브포티>. 그라비티와 손노리는 매달 하나 이상의 타이틀을 <스타이리아>에 선보일 계획이랍니다.
<스타이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원술 대표 인터뷰 기사를 통해 곧 공개하겠습니다.
6인조로 구성된 '퍼니밴드'의 연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진=국서방]
그라비티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백승택 상무
패션쇼 언제 하나요?
MBC게임 자키 김나영 씨
스타이리아의 두 번째 게임 <티비히어로즈>의 패션복장
올 하반기를 휩쓸(?) <스타이리아> 스타일
테니스게임 <러브포티> 스타일의 의상
손노리 이원술 대표와 이날 행사진행을 맡은 MBC게임 김나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