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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임프레션 테스트 동영상 ②

던전 전투와 스탠스의 기본 소개

이재진(다크지니) 2005-07-07 04:38:53

 

동영상 로딩중...

※ 쾌적한 화면을 위해서 기본 정보창을 숨긴 채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Granado Espada, 이하 GE)의 임프레션 테스트 2일차 플레이 동영상이다.

 

디스이즈게임으로 가문을 만들어 고려무사(파이터), 다크지니(머스킷티어), 원사운드(머스킷티어)의 1 파이터, 2 머스킷 조합으로 던전 공략에 도전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GE의 MCC(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의 다양한 조작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어썰트 모드'(일명 어택 땅)와 '하베스트 모드'(일명 줍기 땅)를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초중급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들의 전투시연과 던전 안에서의 다양한 전투를 가깝게 클로즈업 된 화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직업별 스탠스와 이에 따르는 고유 스킬의 사용도 등장한다.

 

GE의 스탠스는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를 뜻하며 직업별, 무기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탠스가 모두 달라진다. 스탠스별 스킬의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스탠스로 전투를 벌여 SP(스킬 포인트)를 축적해야 한다. 따라서 한 가지 스탠스를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해당 스킬을 최대한 빨리 마스터할 수 있게 된다.

 

현재 GE의 스탠스는 전투 스탠스 12종류, 마법스탠스 9종류, 보조스탠스 3종류로 총 24종류가 설정이 되어 있다. 이 스탠스의 육성은 '전직'의 개념이 없는 GE에서 캐릭터를 키우는 데 다양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디스이즈게임 가문, 1 파이터에 2 머스킷티어 조합이다.

 

 

필드에서의 전투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반 레벨업에 좋다.

 

 

스탠스별로 색다른 스킬들이 존재해 '다 키워보고 싶은'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GE의 소지품 창고는 3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창고를 공통으로 사용한다.

 

 

머스킷티어의 '닐링샷' 스탠스를 사용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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