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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차기작 '헉슬리' 플레이 동영상

다크지니 2005-07-10 05:10:25

  

 

※ 볼륨을 높이면 개발자 강기종 PD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웹젠의 차기작 중 하나인 MMOFPS(Massively Multiplayer Online First Person Shooter) 게임 <헉슬리>의 플레이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지난 달 말에 있었던 '엔비디아 지포스 7800 시리즈 및 게임전략 발표회'에서 시연된 <헉슬리>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강기종 PD가 직접 설명을 맡았다.

 

<헉슬리>는 대부분의 국가가 폐망한 미래를 배경으로 '사피엔스'(Sapiens)와 '얼터너티브'(Alternative) 진영 사이의 치열한 생존전쟁을 그리고 있다. 특히 <헉슬리>는 이름만 온라인 FPS가 아닌, 진짜 MMO FPS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헉슬리>는 배틀넷처럼 방을 만들고 입장해서 즐기는 방식이 아니라, MMORPG의 마을에 해당하는 도시에 유저들이 함께 모여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게임을 즐기게 된다. 유저들은 기본적인 데스매치 외에도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퀘스트 및 다양한 집단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 게임엔진으로 돌린 플레이 영상 초반부에는 <헉슬리>의 뛰어난 캐릭터 묘사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어서 1인칭 시점으로 유저들이 함께 모이게 될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유저는 <헉슬리>의 도시에서 다양한 NPC(None Player Character)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자신만의 차도 소유할 수 있다. '마이카'가 없는 유저들은 동영상에 소개된 모노레일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

 

강기종 PD에 따르면 "실제 서비스될 버전의 도시는 이번에 공개된 것에 비해 50배가 더 커진 규모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유저는 도시를 거점을 진행되는 각종 퀘스트와 수백명의 유저가 함께 참가하는 집단전투를 통해 새로운 무기와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다.

 

PC와 차세대 게임기 X박스 360용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헉슬리>는 2006년 하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느낌이 혼합된 <헉슬리>의 도시.

 

 

캐릭터 모델링과 그래픽 수준은 '차세대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게임상에는 다양한 탈 것이 등장하고 소유의 개념도 존재한다.

 

 

돌연변이 종족의 설정 덕분에 독특한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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