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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트라이커' 플레이 영상

이재진(다크지니) 2005-09-14 16:57:35

디스이즈게임에서는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플레이엔씨(www.plaync.co.kr) <토이 스트라이커>의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동영상 로딩중...

 

 

'전략 합체 슈팅게임'을 표방하는 <토이 스트라이커>는 키보드 화살표키와 <X>(특수무기), <C>(기본 무기)만으로 기본 조작이 가능하다. 또 <shift>키를 사용하면 수평기동이 가능해 보다 짜임새 있는 전투비행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같은 팀원끼리 <Z>(합체 상태 변경)를 누르면 게임의 핵심시스템인 '합체' 상황이 일어난다. '슈', '콩', '팜'의 3가지 기본 기체는 다양한 합체 순서 및 방식(2단, 3단)에 따라 총 39가지의 새로운 기체를 조합해 낼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기체는 겉 모습 뿐만 아니라 공격무기 및 방식, 특수 기술도 별도로 존재해 게임의 다양성을 높여준다. 합체를 할 경우 순서에 따라 '마스터'(기체조종), '거너'(주포사격), '위자드'(특수공격)로 유저간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최대 5 대 5까지 가능한 팀 대전 방식. 물론 1 대 1 전투도 가능하다. 대전의 승패는 제한시간 동안 어느 편이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승점 포인트는 상대편 스트라이커를 격추해도 얻을 수 있지만 디오라마(맵)에 있는 다양한 NPC 기체 및 포탑 등을 파괴해도 획득할 수 있다. 합체된 적 기체를 파괴할 경우에는 합체한 인원만큼의 포인트(예: 2단=2점, 3단=3점)를 받게 된다.

 

게임의 또 다른 변수는 바로 '파츠'. <토이 스트라이커>의 게임머니인 '윙'을 모아서 엔진, 배터리, 데칼(스티커)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 스트라이커의 성능을 끌어 올리고 입맛게 맞게 꾸밀 수 있다.

 

<토이 스트라이커>는 2003년 부터 시작됐던 프로젝트로 당시에는 100명 이상의 유저가 한 방에 들어가서 싸우는 'MMO 슈팅게임'을 표방했었다. 그 후 개발을 전면 재정비 하면서 5 대 5까지 싸우는 소수 정예 슈팅게임으로 바뀌었다.

 

<토이 스트라이커>는 10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합체할 때 나오는 컷 신 장면. '토이~ 크로스!!'

 

 

5명의 팀원이 어떻게 팀웍을 이뤄 합체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2단 합체를 한 모습. 한 명은 조종을, 한 명은 주포를 맡게 된다

 

 

우주로 나간 <토이 스트라이커>, 훨씬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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