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에서는 27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가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XL1>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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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영상은 <XL1>의 트랙 중 '슬링 스트리트'(Sling Street)를 6명이 함께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재 <XL1>은 예정됐던 물리엔진이 대부분 적용된 상태로 충돌 장면의 밸런스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XL1>의 개발사 XL게임즈와 유통사 네오위즈는 앞으로 테스트를 통해서 물리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게임모드, 차량 튜닝 밸런스를 조절할 계획이다. 현재 <XL1>은 24대의 차량과 3개의 트랙이 완성된 상태다.
동영상 속 시연유저는 플레이스테이션2용 컨트롤러로 <XL1>을 조작했다. XL게임즈는 최근 세밀한 감도 조절을 통해 키보드로도 어렵지 않게 코너링과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