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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은 지스타가 개최될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행사 준비현장에서 그라비티의 차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퍼맨>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
실제 플레이영상을 통해 확인된 <페이퍼맨>은 '종이 캐릭터'라는 참신한 발상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진행을 보여, 최초 발표 후 급상승한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페이퍼맨>은 ‘페이퍼돌(Paper Doll)’이라고 불리는 ‘2D 종이인형’ 캐릭터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생성해 3D 공간에서 각종 무기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을 쓰러뜨리는 1인칭시점의 슈팅(FPS) 게임이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를 소재로 한 게임 캐릭터는, 종이처럼 불면 날아가고, 접히고, 구멍이 나고, 불에 타는 등 여러 가지 재미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페이퍼맨>에서는 이와 같은 종이의 특성을 게임에 맞게 구현함으로써 일반 FPS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유저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페이퍼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