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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호러 ‘더 챈트’, 신규 트레일러 두 편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8-19 14:21:48

[자료제공: 플레이온]​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는 브라스 토큰에서 개발한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쳐 게임 <더 챈트>의 ‘출연진 소개 트레일러’와 ‘뉴에이지 컬트 트레일러’ 두 편을 공개했다. 

 

독일 시각으로 지난 16일 공개된 ‘출연진 소개 트레일러’에서는 <더 챈트>에서 목소리와 모션을 연기한 실제 배우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소감을 전했다. 

 


 

배우 시오반 윌리엄스가 연기한 게임 속 주인공인 제시카 브라이어(이하 제스)는 키라 클라벨이 연기한 킴 말러리로부터 글로리 아일랜드의 초대를 받는다. 제스는 아름다운 외딴섬에서의 휴양을 기대하며 글로리 아일랜드로 향한다.

 

제스는 이번 휴가를 통해 학창 시절 킴과 겪었던 사건의 트라우마와 다시 마주하고 킴과 엉킨 실타래를 풀기를 기대했으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끔찍한 공포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이었다. 

 

 

킴은 타일러 안톤(배우 아담 밀라드)의 수강생으로 그의 세미나로 치유 받고 있다고 느끼며 특히 이번 글로리 아일랜드에서의 영적 수련회를 매우 기대한다. 하지만 타일러는 그녀가 생각하는 것처럼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는 영적인 지도자가 아니였다.

 

타일러는 그의 어머니로부터 글로리 아일랜드를 물려받았으며 사람들을 모아 프리즘 사이언스에 참여시켜 이를 통해 세계와 우주에 정점을 찍을 야망을 품고 있다. 

 

배우 에밀리 테넌트가 연기한 한나 윌슨은 타일러의 오른팔이다. 단 한 번도 이런 소속감을 경험해보지 못한 한나는 이번 영적 수련회를 매우 고대하고 있다. 

 

마야 칼라니(성우 니콜 안토니)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맞서기 위해 이 섬에 남았다. 타일러는 섬을 방황하는 마야의 상처 입은 눈을 보고 쉽게 모임에 참석시킬 수 있었다. 그녀는 특별한 영혼과 에너지를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우 프라닛 아킬라가 연기한 소니 손티는 타일러를 만난 후, 그의 에너지와 유산을 프리즘 사이언스 단체를 후원하는 데 쓰기로 했다. 소니는 이번 여정을 통해 후회로 점철된 과거를 반성하고 궁극적인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출연진 소개 트레일러’에서 싸이코델릭 호러에 힘을 실어줄 복합적인 캐릭터들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뉴에이지 컬트 트레일러’에서는 이 모든 영적 모임의 배경이 된 사이비 교단과  프리즘 과학에 대한 분위기와 함께 실제 전투 플레이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3일, Xbox 시리즈 X와 S, PS5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정식 한글화되어 출시되며 이후 PC 플랫폼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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