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10월 25일 발매 결정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인기 캐릭터인 '소닉'과 다크 히어로 '섀도우'의 두 가지 하이 스피드 액션을 하나로 엮은 시리즈 최신작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PS5/PS4/닌텐도 스위치/Xbox 시리즈 X|S/Xbox One/PC를 통해 10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수께끼의 괴물 '타임 이터'에 의해 생긴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소닉과 섀도우의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크 히어로 섀도우가 종횡무진 질주하는 대망의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와 다양한 스테이지의 스피드런을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으로 즐길 수 있는 <소닉 제너레이션즈>. 서로 다른 개성의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 스피드 액션 어드벤처를 제대로 즐겨 보자.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다크 히어로 섀도우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본격적인 하이 스피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필살기 '카오스 컨트롤'과 새로운 능력 '둠 파워'

섀도우의 필살기 '카오스 컨트롤'을 사용하면 적과 기믹의 움직임을 멈추고 화려하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으며, 섀도우의 몸에 깃든 어둠의 힘 '둠 파워'로는 적들을 한꺼번에 날려버리거나 물 위를 질주하는 등 여태껏 체험한 적 없었던 섀도우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블랙 둠이 만들어낸 이질적인 공간이 스테이지에 등장. 길과 건물들이 왜곡되어 있는 이상한 풍경 속에서 숙적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섀도우는 멈추지 않고 달려나간다.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3D 맵 '화이트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둠 파워를 얻으면 갈 수 있는 곳이 더욱 확장되며 다른 캐릭터와의 대화나 숨겨진 아이템 탐색, 챌린지 도전 등 다양한 재미 요소 또한 가득하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시공의 왜곡으로 인해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이 같은 세계에 등장한다. 수수께끼의 괴물 '타임 이터'로 인해 혼란해진 세계의 질서를 되찾고 시공의 왜곡에 갇혀버린 친구들을 돕기 위해 두 파란 고슴도치가 나선다.

활기 넘치는 거리와 대자연에 둘러싸인 산, 유독성 화학 공장부터 하늘에 떠 있는 신전까지, 다양한 스테이지를 음속으로 질주하자.

각지에 흩어져 있는 귀여운 생명체 챠오를 구출하는 '챠오 레스큐'와 플레이의 폭을 넓히는 '드롭 대시' 액션을 신규 추가.

또한, 오리지널판 다운로드 콘텐츠(DLC) '카지노 나이트 핀볼'도 수록되어 있는 등, 더욱 충실해진 <소닉 제너레이션즈>를 즐길 수 있다.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패키지판 조기 구매 특전/디지털판 예약 특전으로 <소닉 어드벤처>의 추억 속 소닉으로 모습을 변경할 수 있는 '모던 소닉 레거시 스킨'을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판에는 초회 특전인 '오리지널 스티커'도 포함된다.

본 타이틀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는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심도 깊게 즐길 수 있는 아트 북 & 사운드트랙과 섀도우의 개발 초기 디자인인 테리오스의 모습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테리오스 스킨' 등 다양한 DLC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새로운 스킨과 스테이지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게임 콘텐츠'도 포함된다.

그리고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한정 예약 특전으로 발매 최대 72시간 전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밴스 플레이'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