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PLAYISM]
- ‘그래플링’으로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탐색 액션
- 다양한 무기와 ‘그래플링’ 이동을 조합,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략
- 아름답고 쓸쓸한 2D 픽셀 아트 분위기 세계관
- 오늘(20일) NS/PS5 패키지 버전 정식 발매
일본의 게임 배급사 ’PLAYISM’은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그래플링 메트로배니아’ 액션 게임 <러스티드 모스> 패키지 버전을 오늘(20일) 닌텐도 스위치, PS5전용으로 정식 발매했다.
요정들의 침략으로 멸망을 앞둔 인류는 요정들에게서 마법을 훔쳐내 인간의 아이에게 깃들게 한다. 하지만 요정들은 자신들이 만든 요정을 미리 인간의 아기와 바꾼 것. 그렇게 인간의 부모에게서 자라나 요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주인공 ‘펀’은 정령 ‘퍼크’와 함께 인류를 멸망시키고 세계를 요정에게 돌려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본 게임은 신축성 있는 로프 반동을 이용해 이동하는, ‘그래플링’을 이용한 2D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360º 전방위 자유로운 조준이 가능한 ‘그래플링’으로 이동하며 세계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끌어 당긴 뒤, ‘샷건’이나 ‘라이플’, ‘로켓’ 등 상황에 맞춰 무기를 빠르게 바꿔가며 적을 처치하는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아름다운 픽셀 아트의 2D 액션 어드벤처 <러스티드 모스>는 오늘(20일) 닌텐도 스위치와 PS5용 패키지 버전 희망소비자가격 43,800원으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