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돌 게임즈, 고양이 모에화 RPG ‘캣 판타지’ X ‘테이스티 사가’ 컬래버 실시

[자료제공: 펀돌게임즈]

- 펀돌 게임즈,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로 <테이스티 사가>와 컬래버레이션

- 고양이 미소녀와 푸드 미소녀 간 이색 컬래버레이션 전격 단행

- 백미와 홍차, 기: 나비와 꿈 등 <테이스티 사가> 팬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모두 SSR 등급 전투원으로 출현

펀돌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RPG <캣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판타지 푸드 RPG <테이스티 사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오는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캣 판타지>와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테이스티 사가>는 ‘푸드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로, 미소녀 식신들과 함께 ‘낙신’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대어 형상의 행성 ‘티르레’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식신이라는 형태로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의 표현력 및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 등이 수집형 RPG 마니아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비스 당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캣 판타지> X <테이스티 사가> 컬래버레이션은 최초, 게임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한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꿈속에서의 만남’부터 본격 시작된다.

해당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테이스티 사가>의 식신 ‘백미’와 ‘홍차’가 사라진 ‘도화주’를 찾아 나서는 도난 사건을 함께 파헤치기 위해 조사관으로 합류하게 되고,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통해 ‘낙신: 주귀’가 꾸민 조직적인 범행이 추정되면서, 이들이 꾸민 음모를 해결해야 한다.

게임 스토리 진행부터 <테이스티 사가>를 경험한 유저들에게 친숙한 유명 식신 캐릭터들이 스토리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며, 식신 캐릭터 ‘백미’와 ‘홍차’, 그리고 신규 캐릭터 ‘기: 나비와 꿈’이 SSR <캣 판타지> 전투원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푸드 모에화 게임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맞춤형으로 떡의 일종인 ‘경단’을 활용한 리듬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단 리듬 게임은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로 명명된 8가지 귀여운 경단을 눌러 음악을 연주하거나, 연속해서 연주할 때 이스터 에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밖에, 게임 공식 커뮤니티인 <캣 판타지> 공식 라운지에서는 고양이 주먹밥 만들기, 꿈속에서의 만남 2차 창작 등 참여만 하더라도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될 인게임 아이템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오늘(27일)부터 시작되는 <캣 판타지> X <테이스티 사가>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