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멧소프트]
- 신과 인간과의 전쟁을 그린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NS/PS5로 등장
- 자신만의 캐릭터 생성, 자유로운 육성, 필살기 조합이 가능
- 퀘스트 수행으로 서브 스토리 진행, 재배, 낚시 등의 즐길 거리로 아이템도 제작
- 패키지 버전 오늘(25일) 예약판매 개시, 한정판 구성 및 초회 특전
일본의 게임 배급사 ’Team EARTH WARS’는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로스트 에픽>의 패키지 버전을 8월 8일 닌텐도 스위치와 PS5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25일)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본 게임은 신과 인간과의 전쟁을 그린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동화와 같은 분위기의 세계관 속에서 자신만의 ‘기사’ 캐릭터를 만들고, 신들의 세계인 ‘신역’ 곳곳을 모험하며 신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사’가 사용하는 무기는 각각의 필살기인 ‘디바인 스킬’을 지니고 있다. 좋아하는 ‘디바인 스킬’을조합해 기사에게 적용시키면 타이밍에 맞게 ‘디바인 스킬’을 발동해 적을 공격하고 쓰러뜨려, 일방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스킬 포인트로 능력치를 올려 힘이나, 기술, 마법과 같은 특정 통계에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모험 중에는 캐릭터들로부터 다양한 퀘스트 의뢰를 받게 되며, 이를 완료하면 서브 스토리 진행과 함께 보상이 지급된다. 강력한 적을 물리칠수록 보다 큰 보상이 따른다. 전투 외에도 재배나 낚시 등의 즐길 거리를 통해 소재를 입수하면 회복이나 상태 이상 치료에 쓰이는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전투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스트 에픽>은 8월 8일, 닌텐도 스위치와 PS5용 패키지 버전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패키지 버전은 일반판(희망소비자가격 38,800원)과 한정판(희망소비자가격 96,800원)으로 구성되며, 한정판에는 스페셜 일러스트 박스,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아크릴 스탠드가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버전의 초회 특전으로 <로스트 에픽>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Namie’의 일러스트로 제작된 ‘키라키라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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