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콜헨에 유령이 나타났다고?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던 으슥한 땅에서 하얀 손이 올라와 사람을 잡아간다는 소문이 콜헨에 돌고 있다. 소문을 들은 티이는 그곳을 조사하려 하고, 클로다는 티이를 말린다. 그리고 결국 불똥은 플레이어에게 돌아오는데! 본격 납량특집 스토리 '소문, 그리고 기억'. 신규 레이드 보스 몬스터 '퀸'을 만나기 위한 필수 스토리를 살펴보자. /디스이즈게임 실리에
■ 서브 스토리 : 소문, 그리고 기억 (보상 : 119,400 XP, 43,000 Gold) |
스토리의 흐름 1. 용병단에 있는 마렉과 대화. 2. 마법 연구실에 있는 네베레스와 대화. 3. 여관에 있는 티이와 대화. 4. 여관에 있던 클로다에게 '갈망의 여왕' 전투 정보 획득. 5. 전투 '갈망의 여왕' 1회 승리. 6. 여관에 가서 티이와 대화. 7. 마법 연구실에 가서 네베레스와 대화. 스토리 완료. |
▲ 유령에 대한 소문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용병단에 있는 마렉에게 가면 유령에 대한 소문을 들을 수 있다. 케아라와 게렌은 부정하지만, 마렉은 유령이 분명하다고 확신한 채 이야기한다. 마렉의 이야기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다. 마법 연구실에 있는 네베레스와 대화를 해보자.
네베레스는 뭔가 알고 있는 것같다. 하지만, 소문이 있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게 좋다며 더 알려주지 않는다. 여관에 가면 어딘가 가려고 하는 티이를 클로다가 말리고 있다. 티이는 소문의 장소가 벤샤르트(프롤로그에서 등장한 거대 거미)와 관련이 있다며 가려고 한다.
▲ 거미가 연관되면 스위치가 들어가는 여자.
클로다는 위험하다며 그녀 대신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부탁을 하자고 제안한다. 클로다 역시 유령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소문이 뒤숭숭한 곳에 티이를 보낼 수 없다고 한다. 클로다의 부탁에 흔쾌히 승낙하면 '갈망의 여왕' 전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흔쾌함의 적절한 예시.
전투 '갈망의 여왕'
■ 전체 달성률 : 220pt ■ 기본 보상 : 6,500골드, 45,900XP, 50AP ■ 기본 목표 +30pt : 퀸 처치 [파티 권장] ■ 보너스 목표 +10pt : 퀸의 거대한 거미 알 획득 (1,100골드) +15pt : 퀸을 일반 공격으로 처치(파티) (1,900골드) +15pt :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1,600골드) +20pt : 퀸을 창으로 처치(파티) (2,600골드) ■ 기사의 맹세 +20pt :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13,700XP) +25pt :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7,400XP) +25pt : 피닉스의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7,400XP) +30pt : 15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19,600XP) +30pt : 마하의 계절(난이도 상승) (22,700XP) |
▲ 퀸을 두 번 처치하면 타이틀을 얻는다.
▲ 유령의 정체는 바로 여왕 거미.
여왕 거미를 처치하고 마을로 돌아와 여관에 있는 티이에게 간다. 궁금해 하는 티이에게 여왕 거미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실 소문이 있던 장소가 벤샤르트가 잠든 곳이고 그 영혼이 우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한다. 잠들지 못한 벤샤르트가 사람을 해치고 세상에 고통을 주는 것같다며 스스로를 부족한 무녀라고 책망한다.
아무래도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것같은 네베레스에게 가보자. 네베레스는 플레이어가 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퀸이 거미 종족을 이끌며 보호하는 여왕 거미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녀는 처치당한 것이 아니라 잠시 물러났을 뿐이라고 한다.
그녀가 나타난 것은 아마 벤샤르트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일 것이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고 한다.
▲ 스토리를 완료했다.
▲ 스토리 완료 보상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