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파크 제공]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만렙 게이머들을 위한 고 난도의 신규 인던 ‘생존의 전당이 새로 공개된다. 고대인이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 가디언이 등장하는 이번 던전은 최초 12인 레이드 인던으로 매우 높은 난이도로 인해 파티원들의 전략전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규 던전 공개로 새로운 콘텐츠를 원하는 고 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배경
고대인들은 살아 남은 몬스터의 재기와 마법 에너지의 남용을 두려운 나머지 신을 모방한 인공적인 생명체를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가디언’이다.
인간을 떠난 신을 대신해 칸다라 세계를 관리하기 위해 고대인들은 가디언에게 마족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과 심판자로써의 능력을 충분히 부여하지만 가디언의 힘은 고대인들 스스로가 장악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진다. 고대 왕국은 자신이 탄생시킨 가공할만한 ‘신을 모방한 병기’에게 철저하게 파괴당한다.
‘생존의 전당’은 은빛샘 초원과 야만인의 대지를 연결하는 고대의 지하 통로로,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 룬 에너지에 의해 창조된 거대한 인공 생명체 ‘가디언’이 지배하는 곳이다.
■ 특징
‘생존의 전당’은 ‘야만인의 대지’와 ‘은빛샘 초원’ 타기야 지역에 있는 지하 동굴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생존의 전당’은 ‘룬즈오브매직’ 최초 12인 레이드 인던으로, 최고 55레벨 유저들부터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며 보스몬스터가 58레벨 이상이므로, 파티 구성원들의 전략전술이 필요한 최고 난이도의 인던이다.
<야만인의 대지> <은빛샘 초원>
<지하 동굴 입구>
<생존의 전당 입구>
■ 보스몬스터 공략
‘생존의 전당’ 초입부에 만나게 될 55레벨의 정예몬스터 군단. ‘카디우스’를 중심으로 ‘스톤 룬 블레이드’, ‘룬의 정찰병’ 등 6~7명씩 한 세트로 뭉쳐 다닌다. ‘생존의 전당’ 첫 번째 보스몬스터 ‘안텔’을 만나기 위해서는 정예몬스터 군단 5세트를 깔끔하게 해치워야 한다.
<제 1왕 – 검의 심판 안텔>
안텔은 탐험에 나선 유저가 ‘생존의 전당’ 내부에 진입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제재자로써 ‘안텔’이라는 이름처럼 상당한 공격력을 소유하고 있다.
거대 검을 양손에 쥐고 휘두르면 그에게 가까이 접근하려는 적들은 모두 산산 조각나게 된다. 일단 ‘안텔’과 정면으로 교전하게 되면 도전자는 뒤늦게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안텔’이 쇠약해진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 격퇴할 수 없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파괴 병기라는 사실을!
(1) 1단계: 보스몬스터 ‘안텔’의 분신이 나타나고 3개의 분신 중에 2개의 분신이 공격하면 진행 방향의 길에 화염이 나타난다. 범위 안에 유저는 데미지를 입는다.
(2) 2단계: ‘안텔’ 후방에 대형 기계에서 발사하는 디버프 마법은 유저에게 데미지를 준다.

(3) 3단계: ‘안텔’의 HP가 25% 미만일 때, '광폭 단계'에 진입한다.
‘안텔’의 드롭아이템
<제 2왕 – 분노의 심판 글라무스>
‘글라무스’는 전투 중에 끊임없이 분노의 고함을 질러 적의 전투 의지를 저하시키고 자신은 사기를 높이고 점점 더 강해진다. 그러나 ‘글라무스’의 남은 에너지가 많지 않아 어쩌면 신속하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글라무스’를 격퇴할 수 있다.
(1) 1단계: ‘글라무스’가 '헌터'를 소환하고 특정한 유저를 추적하게 되면 해당 유저는 '헌터'의 추적을 피할 수 없고, 또한 격살할 수도 없다. 이 단계에서 ‘글라무스’는 임의의 유저 이름을 부르고 해당 유저에게 도끼를 던진다.
(3) 3단계: 480초 후,‘글라무스’는 '천벌'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글라무스’의 드롭아이템
<제 3왕 – 강철의 심판 가르디무>
‘가르디무’의 거대 주먹은 공기도 가를 수 있을 만큼 위력적이다. 강철의 심판 ‘가르디무’는 육중해 보이는 외형으로 자신의 절대적인 방어 능력을 과시하고 강력한 파괴력으로 플레이어들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1) 1단계: 매 5초 동안 ‘룬 에너지 볼’이 생성되며,’룬 에너지 볼’이 사라지면 전체 유저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2) 2단계: 15초 동안 ‘에너지 크리스탈’이 나타나고 ‘가르디무’는 흡수자세가 되는데 ‘에너지 크리스탈’을 흡수하면 버프를 획득한다.
(3) 3단계: 600초 후에는 ‘천벌’에 진입하게 된다.
‘가르디무’의 드롭아이템
<제 4왕 – 수호자 바하라스>
‘바하라스’는 ‘안텔’, ‘글라무스’, ‘시가리우스’를 지휘하는 수호자로서 거대한 체구와 강건한 신체로 가히 그 힘을 짐작할 수 있는데 그는 ‘생존의 전당’ 핵심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를 지킨다. 지상전과 공중전을 펼치면서 플레이어들을 사정없이 공격하기 때문에 보스 스킬에 대한 노하우와 전력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1) 1단계: 지상전 – 지상에 있는 모든 유저와 전투를 벌인다.
(2) 2단계: 공중전 – ‘바하라스’가 파티원 중 2인을 선택해 공중으로 전송한다. 지상에 있는 파티원은 그린화염을 없애고 ‘룬 동력의 핵심’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공중에 있는 파티원에게 그 힘을 전달해야 그들이 공중에서 또 다른 소환수인 푸른화염을 공격할 수 있다.
(3) 3단계: 6분 후에는 ‘바하라스’가 천벌에 진입한다.
※ ‘바하라스’의 특수 플레이는 3인 이상 유저가 함께 전투해야 한다.
<제 5왕 – 피의 심판 시가리우스>
갈라진 신체의 틈에서 혈액 같은 선홍색 액체가 계속 흘러나오고 두 눈에서 흘러 내린 피 눈물은 어쩌면 세계에 닥칠 운명 때문에 슬퍼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피의 심판 ‘시가리우스’는 강력한 룬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디언 중에서 많지 않은 원거리형 공격자이다. 그의 거대한 석궁은 적들을 영원히 산산조각 나게 만든다.
(1) 1단계: 소환수를 불러내 파티원들을 공격한다.
(2) 2단계: 디버프 마법 효과를 사용해 유저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제 6왕 – 빛의 심판 만타리우스 & 암흑의 심판 조프>
아름다운 날개와 섬세한 체형, 누구라도 처음 빛의 심판 ‘만타리우스’를 보게 되면 천사를 본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만타리우스’는 천사는 맞지만 죽음의 천사, 아니! 어쩌면 근본적으로 죽음의 사신에 가깝다. ‘만타리우스’와 ‘조프’는 ‘쌍둥이 제재자’로 불린다.
전투 개시 전, 유저는 먼저 ‘고대의 기계 장치’를 열어 놓는다.
(1) 1단계
1. ‘만타리우스’와 ‘다크 유니콘’이 결합해 유저와 전투를 벌인다.
2. ‘만타리우스’와 ‘다크 유니콘’이 분리되는 시점(영혼분리)에서 그들의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이 때를 공략해서 과감하게 공격하도록 한다.
3. 유저는 먼저 ‘다크 유니콘’을 소멸한 다음, ‘만타리우스’를 소멸해야 한다.
(2) 2단계
1. ‘만타리우스’는 파티 중에 4인을 선택에 4종류의 버프를 준다.
2. 버프가 있는 유저는 그에 상응하는 빛의 탑으로 달려가 그 빛의 탑을 사용한다.
3. 4인의 유저가 빛의 탑을 발동하는데 성공하면, ‘조프’가 비로소 나타난다.
(3) 3단계
1. 2단계에 진입한 후 480초 후에 ‘천벌’에 진입한다.
2. 해당 단계에 진입하면, 빛의 탑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 ‘조프’의 특수 플레이는 5인 이상의 유저가 함께 전투해야 한다.
‘조프’의 드롭아이템
<제 7왕 – 수호자 안데프리무스>
‘안데프리무스’, 전설 속에서 말하는 마계의 문과 그 열쇠를 장악하고 있는 고대 수호자 중 하나. 다른 가디언과는 달리 ‘안데프리무스’는 인간에 상당히 근접한 외형이지만 그의 실력은 다른 가디언을 가볍게 초월한다. ‘안데프리무스’가 가진 힘은 절대적이며 플레이어들에게는 이전에는 결코 상상하지 못한 경험이 될 것이다.
(1) 1단계: ‘안데프리무스’는 6종 소몬스터를 소환하고, 1회에 3마리씩 총 2차례 소환한다.
(2) 2단계: 원래는 보스 주위를 맴돌던 ‘사피리루스’가 무작위 순서로 나타난다.
(3) 3단계: 600초 이후,’천벌’에 진입한다.
‘안데프리무스’의 드롭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