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목표 | |||
주 목표 | - 냉각 시설 파괴 [0/4] | ||
보너스 목표 | - 저그 거대괴수 처치 | ||
■ 간단 진행 정보 | |||
간단진행 | |||
■ 추천 유닛 | |||
유닛 | 설명 | ||
이번 임무는 근처에 자금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싼 전투순양함 부대를 운용하더라도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다. 특히 과학선과 조합할 경우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 모두에게 최강의 위력을 발휘한다. | |||
전투순양함 | |||
냉각 시설을 두 개 이상 파괴하면 저그의 거대괴수가 출몰해 다가온다. 이 괴물을 상대할 때에는 전투순양함보다 바이킹의 공격이 더 효율적이다. | |||
바이킹 | |||
■ 수행 가능한 업적 - 붉은색 글씨는 업적 칭호 | |||
쉬움 | 조각난 하늘 '조각난 하늘'임무 목표 모두 달성 | ||
보통 | 폭발물 처리반 정거장 폭발물에 유닛을 잃지 않고 '조각난 하늘' 임무 완료 | ||
어려움 | 과속 플레이! 25분 만에 '조각난 하늘' 임무 완료 |
캐리건
■ 맵 포인트 정리
-4개의 냉각 장치 : 각 냉각 장치는 파괴되면 주변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2시 저그 기지와 기지 양옆의 부화장 : 가장 약함
-5시 저그 기지 : 공중 병력 위주로 구성
-11시 저그 기지 : 지상 병력 위주로 구성
-7시 저그 기지 : 가장 강함
주요 포인트 | |
탈출 | 냉각로를 부수면 저그 기지 영역에서 탈출 |
대비 | 반드시 충분한 대공 병력을 갖출 것 |
■ 캠페인 공략 |
1. 방어선 빠르게 갖추기
플레이어의 기지로 통하는 길목은 두 개가 있다. 이중 한 곳은 벙커와 탱크라인을 배치해 완전히 막아버리고, 한 곳만 열어서 출입구로 사용하도록 한다. 주로 지상군 위주 병력이 공격해오는 기지 서쪽 통로를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
벙커 두 개에 병력을 모두 채우고 공성전차 3기와 미사일탑 3기 정도를 방어하면 빈틈없는 방어선이 완성된다. 가스 채취에 주력하면서 반응로까지 테크를 올리고 슬슬 전투순양함을 생산할 준비를 한다. 이때 자원을 적정 수준 비축해 두었다가, 첫 번째 용병단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단번에 종합선물세트를 구상해 몰려나가자. 눈앞의 저그 기지들은 눈깜짝할 새에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다.
번거롭게 저그 병력을 모두 죽일 필요 없이 냉각기만 부수면 된다. 냉각기를 부수면 몇 초 후 정거장 전체가 폭발에 휩싸이면서 범위 안에 있던 모든 유닛은 죽게 된다. 죽, 파괴하고 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안전지대까지 병력을 퇴각시켜야 한다.
2. 자원 확보는 기본인거 아시죠?
저그의 첫 번째 기지를 부쉈다면 양 옆의 부화장도 처리하고 살림을 차리자. 전투순양함과 바이킹을 다수 생산하려면 많은 가스가 필요하므로 가스 채취장소가 최소한 두 곳은 되어야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진다.
멀티기지로 적의 자투리 공격이 들어올 수 있으니, 방어선을 옮기거나 커맨드 센터를 행성요새로 업그레이드해놓길 추천한다. 행성요새는 건설로봇 다수의 수리를 받을 때 진가를 드러내는 방어타워다. 거기에 미사일 포탑 한두 개를 지어 놓으면 자원채취를 방해받을 염려는 없다.
3. 거대괴수 죽이고 천국가자
살아남은 용병단 병력에 전투순양함과 과학선 두세 기씩이 추가되면 두 번째 저그 기지 공략에 나선다. 5시와 11시 어느 쪽을 쳐도 관계는 없다. 무난히 냉각장치를 때려 부수고 귀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이 본진에서는 다수의 바이킹을 확보한다.
곧 거대괴수가 출몰한다. 촉수를 휘둘러 공격해오는데, 크기만 컸지 허당이므로 지금껏 모아둔 병력 정도면 큰 희생을 치르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다. 그 후론 소모된 병력을 복구하는 시간을 가진 뒤 세 번째, 네 번째 냉각시설까지 마저 파괴하면 임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