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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가이드: 프로토스] 관측선 활용 더블 빌드

프로토스의 테란전을 파헤쳐보자

작은달 2010-08-11 15:24:30

프로토스 기초 전략 첫 번째 시간입니다. 프로토스는 입문은 쉽지만, 입문 단계를 벗어나기가 어려운 종족이라 많은 분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생산시간이 길고 갖춰야 할 조합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편히 쓸 수 있는 '날빌'이라 불리는 전략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전략은 고수들에겐 막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날빌' 은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여기는 분들도 많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프로토스 입문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기기 가장 어렵다는 테란을 상대로 효과적인 빌드입니다. 하나하나 배워봅시다. /디스이즈게임 작은달


 

  빌드

 

 

11~13 관문 + 융화기 -> 인공제어소 + 융화기 -> 로봇공학 시설 -> 연결체 -> 관문 -> 관문 -> 관문 -> 황혼의회 -> 기사단 기록 보관소 -> 관문 -> 관문 -> 관문 -> 관문

 

.

 

  운용 포인트

 

※시간증폭?

 

시간 증폭이란 프로토스의 고유기술로 연결체가 건물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생산 건물에 사용하면 지속시간 동안 생산속도가 증가하고 업그레이드 건물에 사용하면 업그레이드 속도가 증가한다.

 

 

1. 관문과 인공제어소가 완성되면 시간증폭을 이용해서 추적자 한기를 생산한다.

 

생산된 추적자.

 

Tip 여기서 생산된 추적자로 정찰온 건설 로봇을 커트하자.

Tip 인공제어소의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잊지말자.

 

 

2. 광전사를 생산하면서 로봇공학 시설 건설.

 

Tip 가스가 넉넉하면 광전사를 생략하고 바로 로봇공학 시설을 건설해도 좋다.

 

3. 로봇공학 시설을 건설하면서 연결체 건설

 

4. 로봇공학 시설과 연결체가 건설되는 동안 관문에선 파수기 생산

 

위 세 가지(2번 3번 4번)를 한번에 해야 한다.

 

 

5. 파수기 생산이 완료되면 차원 관문으로 전환 전환 후에도 파수기 생산

 

파수기 생산 중!

 

 

6. 로봇공학 시설이 완성되면 시간증폭을 활용해서 관측선 생산

 

정찰이 핵심인 스타2에서 빠른 관측선은 승리의 지름길이다.

 

 

7. 관측선 생산이 끝나면 불멸자 생산

 

 

Tip 불멸자 생산 숫자는 유동적이다. 한기는 기본으로 생산하고, 관측선으로 상대 불곰 숫자를 파악해야한다. 불곰 숫자에 맞춰 불멸자를 생산해야 하기때문이다.

 

Tip 불곰이 많으면 불멸자 생산을 늘리고 적으면 줄인다. 최소 한기에서 최대 네기까지.

 

불멸자 너로 정했다!

 

불멸자 생산까지 마치면 추적자 하나 파수기 둘 불멸자 셋, 관측선 하나, 광전사 하나를 보유하게된다. 만약 상대가 메카닉 중심으로 운용한다면 6 관문, 1 우주관문을 운용하면서 공허 포격기를 꾸준히 뽑는것을 추천한다.

 

전투 준비 완료!

 

프로토스가 이 빌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테란의 2 병영 타이밍 러쉬, 3 병영 타이밍 러쉬를 무난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초반부터 부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고 테크 유닛을 빠르게 생산해서 전투 주도권을 쥘 수 있고, 두 번째 멀티도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선택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파훼법은 반드시 존재한다. 빌드를 맹신하지 말고 끊임없는 연습으로 윗 글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길 바란다.

 

전략도움 - 웨라클랜

 

Uptate 불멸자의 숫자 부분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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