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신작은 지난 추석 연휴에 출시된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최신작,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입니다. 전작 <앵그리버드 스타워즈>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다뤘습니다. 배경이 달라진 만큼 등장하는 새도 ‘콰이곤 진’이나 ‘자바 펫’처럼 에피소드 1의 등장 인물로 바뀌었습니다. 악역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신규 모드 ‘포크 사이드’(…)도 이번 신작의 특징이죠.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송예원 기자
☞ 게임명(장르):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 (아케이드)☞ 개발/유통: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세줄요약- 적게 쏴서 많이 부셔라!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배경으로 하는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최신작.- 주인공 측의 이야기만 보여주던 전작과 달리, 악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포크 사이드’ 모드 추가.- <앵그리버드> 피규어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해당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텔레팟’ 기능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