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게임은 지난 19일 넥슨에서 출시한 <러시앤캐슬 for Kakao>입니다. ‘러시’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런슈팅게임입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도로시, 사자,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가 되어 장애물을 뚫고 성을 차례로 점령해 나가야 하죠.
특징이 있다면 각 성을 레이싱 게임의 ‘체크 포인트’로 두어서, 한 성을 지나고 나면 HP가 다시 차오르는데요. 이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점령한 수많은 런게임과 다른 차별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러시앤캐슬 for Kakao>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송예원
☞ 게임명(장르): 러시앤캐슬 for Kakao (런/슈팅)☞ 유통: 넥슨☞ 세줄요약- 성을 '러시'할 때마다 갱신되는 HP와 캐릭터만 있으면 자동 릴레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죽는다. 떼로 몰려나오는 발랄한 몬스터와 예측 불허의 장애물.-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통일감 없는 그래픽. 게임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