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게임은 킹(King)의 상표권 논란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캔디’를 내세운 <캔디코스터 for Kakao>입니다. 이름부터 달달하고 상큼한 향기가 나는 이 게임은 특히 짤막한 다리로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스크린샷만 보면 일반 런게임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와이어 액션은 물론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물속을 헤엄치기도 합니다. 또, 고득점을 위해서 캔디를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졸졸 쫓아다니는 캐릭터를 모아 열기구를 태워야 합니다. 캐주얼게임이 그렇게 복잡할 수 있느냐고요?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송예원 기자
☞ 게임명(장르): 캔디코스터 for Kakao(런게임)
☞ 개발/유통: 엔펀 / 넥슨
☞ 세 줄 요약
- <쿠키런> <윈드러너> <점핑테일><프린세스러시>…. 2013년 히트 런게임이 맛있게 버무려졌다.
- 체력과 방어력을 분리, 더 긴 플레이는 가능해졌지만 그만큼 육성 요소도 늘었다.
- 한눈팔지 말 것! 런게임은 캐주얼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기존 런게임에 질려가는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