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약 5시간 남겨둔(미국시간) LA 스테이플 센터 앞에 ‘기상 캐스터 잔나’가 등장했다.
기상 캐스터 잔나를 비롯해 연미복 제이스, 티모, 수영장 파티 리신을 흉내낸 코스프레 팀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상 캐스터 잔나를 코스프레한 대니얼은 “애리조나주 투싼시에 거주하며 우승팀은 두 팀 모두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시청을 즐길 수 있는 경기를 펼치는 로얄 클럽 황주를 응원한다”고 밝힌 그녀는 약 1년 반 동안 게임을 즐겼으며 럭스를 제일 즐겨한다고 밝혔다.
럭스를 제일 선호한다는 기상 캐스터 잔나.
왼쪽부터 기상 캐스터 잔나, 연미복 제이스, 티모, 수영장 파티 리신.
그라가스를 연상시키는 몸매의 연미복 제이스.
한에 봐도 리신임을 확인할 수 있다.
준비 중인 탈론.
“캡틴 티모 온 듀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