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라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팬들이 4일(미국 현지 시각) 스테이플 센터를 찾았다.
결승전 무대를 찾은 수많은 팬들 중 게임속 챔피언의 모습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보였다. 표범 니달리, 잔나, 피들스틱, 코르키 등 게임 속 캐릭터들이 스테이플 센터 외곽에 등장했다.
높은 품질을 자랑했던 표범 니달리.

엘프 잔나도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지난 밤 호텔 입구에서 코르키를 작업했던 미첼 D안토니오의 승리의 잔나.
신발을 이용해 점프를 할 수 있었던 피들스틱.
지난 밤까지 많은 사람들이 제작에 매진했던 코르키.
티모 확 찢...을 시전한 아트록스, 티모는 낮에 인사했던 친구이다.
미모의 케이틀린 두 명이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된 레넥톤 스킨을 구현했다.
피오라와 리신, 룰루 3총사(?).
소라카를 찍으면서 케이틀린까지 촬영하는 센스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