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2013 핫식스 GSTL 시즌2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축제인 행사인 만큼 많은 선수들이 정규 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즐거움을 채팅과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는 경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아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관계자들이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올스타전 현장.
특유의 채팅 센스를 선보였던 신대근 선수.
눈웃음이 매력적인 양준식 선수.
살인 미소를 지닌 고병재 선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아프로디테' 김가영.
웃고 있는 이신형!.
자신의 결승 대회를 홍보하던 백동준 선수.
FXO 2인 파티, 결과는 참패.
이형섭 감독에게 독설(?)을 퍼부은 안상원 선수.
승리 후 레드 팀과 하이 파이브를 나누는 고병재 선수.
김가영을 상대로 '나쁜 남자'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밀당의 고수로 떠오른 이동녕 선수.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고병재 선수.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성호 선수.

금발(?)이 잘 어울리는 김남중 선수.
치명적인 잇몸 미소를 지닌 이형섭 감독.
경기 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강동현 선수.
승리한 레드팀 단체 촬영.
산개왕으로 떠오는 이신형 선수.
경기에 집중중인 스타2의 여신 '아프로디테' 김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