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NSL 시즌1 개막전 그 현장을 가다!

<도타2> 넥슨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1 개막전이 펼쳐졌다.

28일(토) 오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NSL 시즌1 개막전에 구름 관중이 몰리며 <도타2>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날 현장에는 경기를 1시간 앞둔 상황에 이미 400명 이상의 입장 대기자가 몰렸다. 개막전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도타2 쿠키', '도타2 스티커', <도타2>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호 짐꾼 카드'등이 증정됐다.

경기 시작까지 1시간 이상이 남았음에도 300여명의 관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들이 증정된다. 

백호 짐꾼 카드(좌상)와 도타2 쿠키(좌하), 도타2 캐릭터 스티커가 주어진다. 

경기 전 준비 중인 Sushi and Yasha. 

개막전을 앞둔 FXOpen은 이미 세팅을 마친 상태다. 

스튜디오 안은 이미 가득찼다

경기에 앞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중계진 

좌석은 모두 만석, 경기를 보기 위해 스탠딩도 마다하지 않은 관객들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Sushi and Yasha

FXOpen 선수들 역시 모두 준비가 됐다. 

NSL 시즌1 개막을 알리는 의문의 인물 

방송 사고가 아니다. 관객들을 깜짝 놀래킨 특수 효과 

무대 중앙에 불기둥이 치솟으면서 NSL 시즌1이 개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