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 특급 프로젝트 '전용준의 카트완전정복',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 제 1부다.
드디어 조현준과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은 용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경기 방식은 1, 3, 5 경기 개인전(전용준 VS 조현준)과 2, 4 경기 팀플레이(전용준+성두현 VS 조현준+이영임)다.
조현준 선수의 핸디캡은 '15초 늦게 출발', '연습카트만 사용', '연타 드리프트 금지'의 세가지다. 그러나 2, 4 경기 팀플레이에서는 핸디캡 없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총 3부로 제작될 그랜드 파이널, 그 첫 번째 대결! 과연 용준은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