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벽에 축구중계를 보는 도중 아디다스 CF로 이신바예바, 데이비드 베컴의 CF가 나오더군요. 몇년전부터 'Impossible is Nothing'은 아디다스가 광고 키워드로 사용하던 문구인데 예전에 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광고를 인상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이 아디다스 광고도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제가 불가능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느끼는 대리만족일까요?
어쨌든 광고를 보던 중 문뜩 "게임계에선 저런 사례가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처럼 간단하게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워낙 그림재주가 없는 바람에 포기하다가 "사진을 사용하면 가능할지도 몰라"하고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게임계에서 곰곰히 생각해본 사례는 현재까진 나름대로 4개정도를 찾아봤는데... 껴맞추다 보니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만...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1편은 닌텐도편을 준비해봤습니다. (스스로 별짓 다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_-;;)
다음편 : 시드 마이어의 "Impossible i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