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 이야기가 올라왔다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사진을 며칠 전에 찍게 되어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하하!!
과연! 재밌는 놀이는 무엇일까요? ^^
지난 목요일 오후, 취재팀의 핵심멤버들과 헤르시아. 그리고 시몬이 뭉쳤습니다.
아지트 복도에서 대화 중인 네 사람.
(왼쪽부터 공명, 이터비아, 깨쓰통, 헤르시아)
깨쓰통은 오늘 촬영을 염두해 수트 한 벌 쫙 빼입었습니다. (어떤 촬영이길래?)
재롱둥이 취재팀!!
사실은...
3주년 이벤트의 한 코너를 장식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정예멤버를 소집한 거거든요~!
이벤트가 미리 공개 되었기에 이미 눈치챈 분들도 많으시죠?
촬영감독은 헤르시아. 시몬은 주연, 나머지 세 사람은 비중있는 조연으로 배역이 정해지고
곧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사진 촬영 중 도발(?)하는 헤르시아와 흠짓하는 사람들...
(헤르시아의 손 주목...)
모두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화기애애 하죠?~^^
5분간의 짧은 촬영이였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웃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낙이 있어 TIG 속 생활이 더욱 즐거운 게 아닐까요?
촬영해 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디스이즈게임!!
3주년도 정말정말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