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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포토 스케치] TIG의 5년을 돌아보며

소원(능률) 2010-03-21 14:13:35

 ■ TIG의 5년을 돌아보며 -포토 스케치-

 

 

 

2005년 3월 14일. 디스이즈게임이라는 사이트가 처음으로 인터넷에 공개된 날입니다. 고작 4명이 모여서 시작한 사이트지만, 5년만에 10배가 넘는 덩치가 됐습니다. 며칠 전  창간 5주년이었는데요, 그 동안 TIG 변화된 아지트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TIG 아지트는 총 4번의 이사로 점점 규모가 커졌는데, TIG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럼 TIG가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아요.(5년 동안의 많은 사진을 싣다 보니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염두해주세요. ^^;)

 

 

 ■ TIG 아지트가 달라졌어요♡

 

아래 사진은 디스이즈게임 오픈 100일 기념 파티입니다. 방송인 전제향 씨가 함께 축하해줬습니다. 이 날을 위해 뽀샤시한 꽃남방까지 따로 준비했다죠.

 

[2005년] (시계 방향) 시몬 반장, 고려무사, 다크지니, 헤르시아 모습이 보이네요.

 

디스이즈게임이 첫 돌을 맞이할 무렵, 1주년 기념 파티와 함께 아지트를 옮겼습니다. 유경미 아나운서와 당시 <웃찾사> 멤버들이 디스이즈게임의 1주년 축하 동영상에 출연했네요. 벌써 4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다들 고맙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1주년 축하 영상 보러가기]

 

[2006년] (왼쪽부터)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사진, 1주년 기념 영상, 기념 파티장.

 

2주년이 지나 디스이즈게임은 두 번째 이사를 하게 됩니다. 계속 오피스텔에서 뒹굴다가, 드디어 하나의 층을 전부 다 쓰는 사무실로 옮기게 되었죠. 이전 아지트보다 훨씬 넓은 공간으로 TIG 식구들은 모두 들떠 있는 모습이었네요.

 

[2007년] TIG의 두 번째 이사. 짐을 옮겨 놓기 전에는 정말 널찍해 보였죠.

 

2년간 정들었던 세 번째 아지트를 뒤로하고 2009년 3월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네 번째 아지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인원이 많아진 만큼 커다란 이삿짐 차를 두 대나 불러서 옮겼죠.

 

[2009년] 현재의 TIG 아지트

 

[2009년] 대형 이사 차량에 TIG의 짐이 빼곡히 채워넣었죠.

 

[2009년] 열심히 단합해서 이삿짐을 나르고 있는 그들.

 

 

 ■ 근성의 TIG

 

디스이즈게임 기자들은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SBS 게임쇼'나 게임 행사장 등에 출연도 했고, 해외 취재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근성있는 TIG인답네요! 그들의 발자취를 추적해 봤습니다.

 

[2005년]'SBS 게임쇼' 프로그램 인터뷰 중인 국서방.

 

[2005년] 리니지2 행사 영상에 출연한 다크지니.

 

[2006년] MBC 게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내처.

 

[2006년] E3 2006을 취재했던 TIG 기자들. 미국 LA

 

[2008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본사 취재를 다녀온 깨쓰통 기자.

 

[20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셜에 다녀온 이터비아.

 

[2009년] 블리자드 본사 취재를 다녀온 음마교주(초록색 셔츠).

 

[2009년] <엔블릭> 기자대회에 참가한 이터비아(맨 오른쪽).

 

[2009년] KGC 2009에서 열성적으로 강연하고 있는 국서방.

 

 

 ■ TIG 내부 행사

 

다른 회사들도 그렇듯, 지난 5년 동안 TIG에도 사내행사가 있었습니다. 워크샵과 시무식 등으로 TIG 멤버들의 역량강화와 단합을 할 수 있었죠. 최근에도 워크샵을 통해 2010년의 목표 설정을 하기도 했었고요. 앞으로도 워크샵 등의 내부 행사를 통해 여러분에게 발전된 TIG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년] OO테마파크에서 있었던 TIG 워크샵. 강단의 인물은 시몬 반장.

 

[2006년] 대부도 워크샵. 운동도 열심히 하는 TIG 멤버!

 

[2008년] 청계산 옥녀봉에서 한 해의 시작을 알린 시무식.

 

[2009년] 가을 워크샵. 뭉칠땐 뭉칠 줄 아는 TIG!

 

 

 ■ 즐거운 TIG 게임 라이프

 

일도 일이지만, TIG의 특성상 게임을 안 할 수가 없죠! 어떤 게임을 즐겼을까요? 그들의 업무와 일상 속에서 펼쳐진 게임 라이프 속으로 함께 ##sLink1##Go Go!##sLink2##

 

[2006년] TIG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참여 중인 시몬 반장.

 

[2006년] PSP를 열심히 하고 있는 헤르시아와 원사운드.

 

[2007년] <원더킹> 삼매경에 빠진 TIG 멤버들.

 

[2007년]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려는 헤르시아.

 

[2009년] 캡콤코리아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4> 대결을 펼친 있는 다크지니 국장과 한낯. 다크지니 국장이 10연승을 했다죠.

 

[2009년]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다크지니 국장과 한낯. 게임은 아니지만, 열차 속에서 이러고 놀았다고 하네요. -0-;

 

 

 ■ 즐거운 TIG 일상 라이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길 때는 즐길 줄 아는 TIG 사람들! 운동경기, 공연, 영화, 음주가무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지요. 5년 동안의 TIG 멤버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2005년]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간 TIG 멤버들.

 

[2005년] TIG 라면 파티. 국서방의 라면을 향한 심정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

 

[2005년] 노래방에서 새로운 멤버를 환영하며…. 지금은 없는 멤버가 많네요.

 

[2006년]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 관람을 간 TIG 멤버들. 시몬 반장이 비트보이즈의 리더 양세형과 열심히 이야기 중이네요. 왼쪽은 다크지니.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의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11XX에서 주최하는 클럽파티에서 MC몽도 보고.

 

[2009년] 설날 아이템 쟁탈전 전용 사다리를 그리는 환세르.

 

[2009년] 시각장애인 안마팀 '두드림'에게 안마를 받는 TIG 멤버들.

 

[2009년] 헤르시아의 후임으로 들어온 라피넬리. 첫 출근의 소망이 담긴 사진.

 

[2009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립 중인 망고씨와 능률.

 

 

 ■ 축하해주세요♡

 

5년간 TIG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기쁜 일은 나눈 만큼 행복해지죠. 생일과 결혼, 돌 잔치 등 기뻤던 그들의 기념일을 돌아보아요.

 

[2006년] 한 달에 한번 생일 파티도 하죠. 꼬깔 모자를 쓴 멤버들이 귀엽네요.

 

[2006년] 고려무사의 결혼식. 많은 TIG 식구들이 축하해줬네요.

 

[2006년] 환세르 결혼식에 모인 TIG 멤버들.

 

[2007년] 지금은 퇴사한 스내처의 예쁜 공주님 돌 찬치.

 

[2008년] 다크지니 국장의 결혼식 청첩장. 아쉬워하는 여성 유저가 많았다고….

 

[2009년] 지금은 품절남이 된 이터비아 기자와 아리따운 신부.

 

 

 ■ 오고 가는 선물속에 싹트는 ♡♡♡

 

그동안 TIG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 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하고, 반대로 유저 분들이 TIG에 선물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언제나 이벤트를 통한 경품을 정직하게 유저 분들에게 드린다는 신념을 지키고 있습니다.

 

[2006년] 시몬 반장이 받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2007년] 헤르시아가 직접 경품 모델로 참여한 사진들.

 

[2008년] TIG 유저 붸르제제 님이 격려 차원으로 보내준 치즈케이크.

 

[2009년] 꼬마펭귄 님이 보내주신 자메이카산 원두커피. 향이 끝내줘요~!

 

 

 ■ TIG와 함께 해주신 유저 분들♡

 

지난 5년 동안 많은 유저 분들이 TIG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TIG에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외부 자리에서 모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TIG에 방문한 마녀II, 승연, 마법사II, 사탄. 오른쪽은 시몬 반장.

 

[2006년] TIG에 직접 방문해서 경품을 받는 TIG 유저 분들.

 

[2009년] 부산 지스타를 관람한 TIG 유저 분들과의 모임 중 한 컷.

 

 

 ■ 초심을 잃지 않는 게임웹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IG는 창간 이래 세 번의 이사와 함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들 때나 즐거울 때마다 항상 TIG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TIG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5년이 지나고 TIG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디스이즈게임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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