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많은 따뜻한 5월 |
참~ 행사가 많은 5월입니다. 지난주엔 어린이 날 이번 주엔 어버이 날, 석가탄신일, 다음 주엔 스승의날, 성년의 날,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등(헥~헥...). 여러 기념일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8일 어버이 날은 뜻 깊은 날이죠. TIG 가족분들은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나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5월 되길 바랍니다.
최근 TIG 게이머발언대에서는 크고 작은 다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글과 댓글을 통해 회원 여러분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만큼, 다른 분의 의견도 존중하고 이해해보려는 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TIG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것은 차근히 풀어나가겠습니다.
따뜻한 5월엔 프로야구도 2011년 시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야구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디스이즈게임 야구9단 아지트를 방문하는 분도 늘고 있고요. 프로야구도 즐기시고 TIG와 함께 <야구9단>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물론 TIG에는 그 외에도 많은 게임 아지트가 있답니다.
그럼 이제 이번 주 TIGin을 살펴볼까요.
■ 후끈했던 이슈 - <스타크래프트 2> 국내 흥행 실패?, 귀는 닫고 입은 열고? |
<스타크래프트 2>가 흥행에 실패했을까요? 최근 TIG에서 <스타크래프트 2> 흥행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의견과 세계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 2>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확장팩이 2개나 더 남은 상황에서 논하기는 어렵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흥행에 대한 찬, 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배탈 님은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유저를 <스타크래프트 2>의 팬층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 사실을 강조하며, 유저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위해서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탈 님은 그 요소로 첫째로 한국 시장과 팬들의 사정 파악, 둘째로 마케팅 형식과 한국 e-Sports계와의 의견 조율, 셋째는 팬클럽의 통합이라고 손꼽았습니다.
아직도 <스타크래프트 2>에 관련된 주제는 핫이슈가 되곤 합니다. 이유가 어쨌든 게이머와 팬들에게 좋은 게임과 e스포츠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 스타크 유저가 스투로 자연스레 흘러들어갈려면? - 배탈 ▶ 스타2 사실상 국내 흥행 실패..과연 확장팩은? - 즐거운인생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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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 생각을 신중히 표현해야 할 때 '귀는 열고 입은 닫는다.'라고 합니다. 디스이즈게임은 열린 자유스러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렇더라도 대부분 회원분은 자신의 글, 댓글 하나도 신중히 작성합니다.
비록 자신의 주장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다른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인정해야 할 때는 인정할 줄 아는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 디스이즈게임은 불법 광고 금지하고 있으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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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매거진 - 유저가 전하는 여러 소식 |
인디21에서 제작한 <구룡쟁패>의 리뷰를 사키엘 님이 작성했습니다. <구룡쟁패>는 무협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으나 게임을 즐기기에 어려웠다고 하네요.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무공을 쓰는 재미가 쏠쏠한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엘´s 구룡쟁패 120분 리뷰 - 사키엘
하얀지니 님은 TIG에 게임리뷰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체이스>에 대해 썼습니다. <그랜드체이스>의 소개부터 스토리의 변천사까지 1부를 올렸는데요. 다음 2, 3부까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그랜드체이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하얀지니 님의 글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네요.
▶ 하얀지니가 말하는 - 그랜드체이스 (1) - 하얀지니
<프로젝트 머큐리>를 들어 보셨나요? 기존 FPS의 느낌을 탈피한 새로운 게임 스타일로 차별화를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막 1차 CBT를 끝냈는데, 껍데기 님은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과 가벼운 컨트롤 느낌이 아쉽다고 하네요. 불안 반, 기대 반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 프로젝트 머큐리 밀리터리 FPS의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 껍데기
■ 한 눈에 보는 한 주간의 자유게시판 이야기 - "우당탕" 흥미진진한 그들의 한 줄 스토리 |
■ 이런 정보가?
<철권>이 CG로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Gimmi 님이 전했습니다. 2011년 여름에 개봉한다네요.
▷ 철권, CG 영화화 - Gimmi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가 출연한 도요타 코롤라 광고의 한국어 버전입니다.
▷ 이번 도요타 코롤라 광고 한국어 버젼 - 펌킨
가수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한 <강남 프리덤> 뮤직비디오. 외국인이 찍었네요.
▷ 이젠 강남 프리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스칼이용
■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TIG 회원님
음반 작업을 하는 akan 님이 오랜만에 TIG를 찾았네요. 앨범은 7월에 완성된다고 합니다.
▷ 다들 오랜만이예요 ㅎㅎ 저 기억하실지..ㅎㅎ - akan
■ TIG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
6주년 경품으로 PS3를 받은 dkrrus 님이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부럽네요!
▷ 저도 받았습니다,.인증 인증.. - dkrrus
크로켓의 매력에 푹 빠진 드래곤네스트사수 님이 맛있는 크로켓을 찾으시네요.
▷ 감자고로케를 주문하려합니다. - 드래곤네스트사수
토끼씨의 고양이 데이지가 임신을 했다네요. 인증샷을 통해 귀여운 고양이를 확인하세요.
▷ 저희집 데이지가 임신했어요!! - 토끼씨
펌킨 님은 CEO가 됐다고 하네요. 사업자등록증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축하해요. 번창하세요!
▷ 세무소 다녀왔네요. - 펌킨
<El Shaddai>라는 게임을 하면서 메뉴얼을 직접 번역 중인 Gimmi 님이 성서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셨네요.
▷ 성서내용 잘아시는 분? - Gim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