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스토리] 마음껏 먹고, 즐겨라!

회식~ 회식은 언제나 즐거워요. 술만 많이 먹는 회식이 뭐가 좋으냐고요? 디스이즈게임의 회식은 다르거든요. 자유로운 분위기에 함께 게임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어요. 물론 TIG의 대장 시몬 반장이 마음껏 배불리 먹으라는 엄포?를 놨기 때문에 실컷 즐길 수 있었구요.

이번 TIG스토리의 회식은 열린 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답니다. 4월 15일에 있었던 회식으로 TIG의 6주년을 기념하고자, 외부 행사가 끝난 뒤 진행됐어요. 참, 디스이즈게임의 창간일(사이트 오픈일)은 3월 14일이랍니다.

그럼 싱글벙글했던 TIG 회식 현장으로 Go~ Go! /디스이즈게임 능률

 6주년 기념 시몬 반장의 축사. "오늘만큼은 마음껏 먹고, 즐겨라!"

"비켜! 이 안주는 내 꺼야!" 안주를 삭제하고있는 그들.

TIG가 회식을 한 곳은 삼성동의 모 맥주 전문점이었는데요. TIG 6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던 곳이기도 해요. 요리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에요. TIG 가족들은 시원한 맥주보다 안주를 더 열심히 먹었다죠.

평범한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찰지구나!"

이미지 게임(손가락 접기 게임)에 열심히 참여 중인 TIG 가족들.

이미지 게임에서 1등을 한 카스토르.

먹고, 마시기만 하면 TIG 회식이 아니죠!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게임도 했답니다.

그러나 경품에 공짜는 없었으니 최종 미션, 아내와 첫 키스 장소를 맞혀라!

경품을 탄 카스토르를 보며 부러워하는 락군.

인상 좋은 동네 아저씨? 같은 외모로 <아이온> 아지트를 맡은 리스키.

게임을 하는 중간엔 TIG 새 멤버 소개도 있었어요. 이때는 리스키가 TIG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소개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게임을 하면서도 열심히 먹고, 놀고! 왼쪽부터 hey, 베르니티, 이터비아, 라즈라엘.

두 번째 이미지 게임에서 1등을 한 맹독왕. 역시 1등을 해도 공짜 경품은 없었어요.

팔굽혀펴기의 달인 맹독왕! 으쌰! (발굽혀펴기가 오타처럼 보인다고요? 설마요!)

팔굽혀펴기 40회 미션이 주어지고... 그러나 TIG에서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맹독왕은 손쉽게 미션에 성공해버렸어요.

게임을 하는 틈틈이 맛있는 음식도 섭취했죠. 맛있어 보이는 오리구이.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ㅅ'b  ~ 원츄!

양파 오징어 튀김도 맛있었어요. :]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했답니다. 압도적인 차로 휘영이 1등을 차지했어요.

"얏호! 맥주 빨리 마시기 1등이다."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에 이어 고추냉이 주먹밥 복불복 게임을 했어요. 몸무게 80kg 이상만 참가 가능한 게임으로 고추냉이 주먹밥에 걸린 사람이 경품에 당첨됐답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고추냉이 주먹밥이 아니야~~~~."

고추냉이 주먹밥 복불복 게임에 참여한 선수들. 긴장하시고!

부왁! 아브릴이 딱 걸렸어요.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죠? ㅋㅋ

눈물 나도록 매운 기를 콜라로 없애는 아브릴. "살려줘~~ 꿀꺽~ 꿀꺽~."

로또와 빙고 이벤트도 했답니다. 사진은 스포츠 마니아 수석코치.

행운의 사나이 알트가 로또에 당첨됐네요. 부러워하는 심트롤과 작은달.

게임의 꽃, 빙고는 누가 당첨됐을까요? 좌측부터 작은달, 나인테일, 실리에.

세 번째 손가락 게임에서 1등을 한 깨쓰통. 특유의 썩소 작열!

로또, 빙고 게임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번호 추첨 이벤트를 했어요.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TIG 가족들이 추첨 이벤트에서 가장 탐냈던 2일 휴가권은 이미지 게임에서 쿠션을 탔던 깨쓰통이 획득했답니다. 모두 부러워 했죠.

정말 부러운 표정으로 2일 휴가권을 바라보는 맹독왕과 석모도.

추첨은 계속되고... 미녀 여성 멤버 은쭈도 당첨됐네요.

해외팀의 브레인 shiraz는 피규어 획득!

영상팀의 오이뎅은 상품권을 탔네요.

순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영예의 1등은 달빛냐옹이가 Get! 축하합니다. ^0^

추첨 이벤트를 끝으로 모든 게임은 끝나고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어요.

열창하는 단고. "늴리리야~~~"

아이유의 <좋은날> 3단 고음을 소화하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실리에. "자~ 박수!"

실리에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어요. 클라이맥스의 3단 고음은 어떻게 했냐고요? 실리에(로리) 스럽게? 성공했어요. (...)

TIG 공식 남남 커플? 한낮과 감돌군. 감돌군은 이날 회식의 사회를 봤답니다.

TIG 가족들은 스트레스도 뻥 날려버리고, 게임과 맛있는 음식, 맥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물론 TIG의 6주년도 축하하고요.

끔찍해? 보이는 에필렛과 단고.

어때요. TIG 회식, 즐거워 보이나요? 6주년 회식이라 좀 더 신경 써서 준비해서 TIG 가족 모두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사회자 감돌군이 많이 고생했어요. 그에게 박수~~.

즐거웠던 TIG 회식! 다음에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