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국내외 새로운 소식이 많았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업체별 2011년 1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블리자드와 한국e스포츠협회의 지적재산권 분쟁이 타결됐습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군사 훈련 목적으로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 중이며 <어쌔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이 영화화를 발표했습니다. 반면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실패로 1,6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2년간 270억 원을 적자를 낸 크립틱 스튜디오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게임 순이익 1위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NHN 등 게임사들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게임부문 매출에서는 NHN이 1,677억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엔씨소프트가 1,553억 원으로 2위를, 네오위즈게임즈가 1,477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이익 부문에서는 엔씨소프트가 408억 원으로 1위, 네오위즈게임즈가 143억 원으로 2위, 위메이드가 65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와 <피파 온라인 2>의 덕분에 작년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00억 원 증가하고, 올해 1분기 매출이 또 270억 원 늘어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게임 “테라 예상매출 100억~200억 하향” 한게임이 <테라>의 올해 예상매출을 100억 원 이상 낮췄다. 밸런스 문제와 늦은 업데이트가 이유다.NHN은 19일 컨퍼런스콜을 갖고 2011년 1분기(1월~3월)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부문의 1분기 매출은 1,67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7% 상승했다. NHN 전체 매출의 33% 수준이다.
“블레이드 & 소울, 중국 성공 자신 있다”
이재호 부사장은 1분기 결산발표를 통해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블레이드 & 소울>의 계약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성장의 모멘텀을 8월 진행되는 <블레이드 & 소울>의 2차 CBT와 텐센트를 통한 중국 진출, <길드워 2>의 해외 CBT로 잡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하반기 올인! 신작 7종 예고
네오위즈게임즈가 하반기에 무려 7종의 게임 신작들을 쏟아놓는다. 내부 개발 중이거나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게임들을 하반기 내에 서비스하기로 발표한 것. 그간 해외 소식이 활발하게 들려왔던 것에 비춰볼 때 네오위즈게임즈는 잠잠했던 상반기와 달리,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분기 46억, 프리스타일 풋볼 JCE 간판됐다
TIG 유저 반응 상장 게임업체 1분기 매출, NHN 1위 차지 삐질삐질땀땀 님: 중소 기업은 점점 설자리가 줄어들고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커져가는거지..ㅡㅡ;;별로 좋은게 아님 dong79: 오호 순이익이 중요한거죠 솔직히 기업으로는 근데 매출도 상당한게 좋은거긴 하죠 아르세느 님: 하지만 넥슨이 출동하면 어떨까? 한게임 “테라 예상매출 100억~200억 하향” 이것이게임이오 님: 결국 ...한게임은 도박....ㅡㅡ;; 그랑블루 님: 그래도 테라 덕분에 게임매출은 늘었군요. 블루홀의 문제는 경력과 자금이 너무 많다는 거 아닐런지. 뭐 열심히 한다지만 개발사가 두세번 더 각성해야 할듯 보여요. 문젠 월정액이라는 거. 부분유료 전환 카드도 공격적으로 생각해야 할 시점인듯. 앙큼배 님: 전체매출에서 33%를 차지하는 게임...쪽 부문... 만 봐서는 게임회사라고 부르기도 약간 그러네.. 그건 그렇고 일본 매출 강력하네! 드래곤네스트 대박난 모양! “블레이드 & 소울, 중국 성공 자신 있다” 텟사 님: 이제 블&소 카피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한건 저 뿐인가요? (˚ っ ˚ ) 이것이게임이오 님: 텐센트라는 회사는 중국 최대의 메신저인 QQ 서비스 회사입니다. 암연 님: 보통 나라의 총인구의 3프로가 그나라의 경제를 이끄는 갑부라고... 하죠. 중국인구가 15억이라고 하면... 15억의 3프로는 4천5백만...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명이라고 하죠.... 네오위즈게임즈 하반기 올인! 신작 7종 예고 Planeswalker 님: 크로스 파이어의 위용-0 라이먼 님: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 시장은 너무 좁은 듯. 게이머들 편향도 심하고.. 개인적으로 투자자라면 네오위즈 주식을 사겠음..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에서 힘을 많이 쏟고 있기 때문에.. 넥슨도 잘하고 있는데
한국으로 따지자면 NHN정도 되는 엄청 큰 IT회사죠. 텐센트랑 게임 계약하면 한국에서 망해도 중국에서 들어오는 로열티로 충분히 먹고 산다는 속설이...아~ 부럽당~!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총인구수와 비슷한 명수의 부자가 있는건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엔씨도 웹젠의 뮤처럼 뒷통수나 맞지는 않으련지... ㅎㅎa
우리나라에서 게임 산업이 클길은 역시 해외시장 진출.. 또 이미 글로벌 되있는 세상에서 동남아 남미 유럽 중국 등 해외 진출이 미래 가치 반영에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블리자드와 KeSPA의 지적재산권 분쟁 합의
<스타크래프트>를 둘러싼 블리자드와 KeSPA의 지적재산권 분쟁이 마무리됐습니다.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던 지적재산권 분쟁은 블리자드가 KeSPA와 온게임넷, MBC게임과 <스타크래프트>의 대회 개최 및 방송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합의하에 해결됐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방송사는 그 동안 불법리그라는 오명으로 인해 겪은 <스타크래프트>의 리그 스폰서 유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경기를 게임방송사에서 방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존<스타크래프트>유저를 <스타크래프트2>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지적재산권 분쟁 타결
블리자드는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MBC플러스미디어에 자사의 <스타크래프트>에 기반한 국내에서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방송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e스포츠협회 및 양 케이블 게임 방송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리자드와 KeSPA 합의, 각자 얻은 것은?
<스타크래프트>를 둘러싼 블리자드와 한국e스포츠협회)의 오랜 분쟁이 막을 내렸다. 블리자드는 1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KeSPA와 온게임넷, MBC게임과 <스타크래프트>의 대회 개최 및 방송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TIG 유저 반응
매서커 님: 서로 어디까지 양보 했을려나..`~`.
드래곤네스트사수 님: 스2선수들이 케스파소속으로 들어가게되는건 아니죠?......msl 예선파토현장을 떠올려보면 부디 제발 아니기를...
달밤의끝: 계약 체결되고 나니 멘트가 훈훈해졌네요...?
로닉스: 블리자드는 라이센스비용을 받아서 사례를 만들었고. 케스파는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2상황에 따른 이점으로 적은 라이센스만 내고 블리자드 로고넣는 조건으로 합의... 추후 스2확팩으로 리그 전환가능성 확대.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는느낌이긴 하지만, 케스파가 좀 더 재미를 본거 같네요
kameoki: 자 이제 스타2를 정규방송에 편성해주시죠 |
CJ E&M 넷마블 대규모 채용행사와 <영웅전> 보안TF 조직 |
1분기 실적발표와 <스타크래프트>지적재산권 분쟁해결 외에도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CJ E&M 넷마블은 13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대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50여명의 신입·경력자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들은 CJ E&M 넷마블 본사와 애니파크, CJIG, CJ 게임랩, 마이어스게임즈, 씨드나인 개발 전문 자회사에서 일하게 됩니다.
또한 CJ E&M 넷마블은 이번 채용 행사에서 <그라운드 제로> 및 <After 537: 오즈>, <마구마구>, <A3>, <프로젝트 A4>등 자사의 신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넥슨의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은 클라이언트 개조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클라이언트 개조는 단순스킨 변경에서부터 게임 내 시스템을 바꿔 이득을 취하는 등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넥슨은 지난 5월 3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계정이용을 제한하고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보안전담 TF를 조직했습니다. 보안전담 TF는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팀 중에서 오직 ‘보안’ 문제만을 전담하는 조직입니다. 넥슨은 이를 계기로 각종 핵 툴과 해킹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NHN에서 서비스 중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가 올해 안으로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20일 총회를 개최한 한국게임산업협회는 8월 이전에 셧다운제에 대한 위헌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500명 운집! 넷마블 채용 투어에 가다
“CJ E&M은 단순하게 게임만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게임과 방송,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회사입니다.”CJ E&M 게임즈 남궁훈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넷마블 리크루팅 투어’ 인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프로젝트 A4, 초대형 MMORPG가 목표”
“<프로젝트 A4>는 애니파크의 역량을 결집해서 만드는 초대형 신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공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애니파크의 권민관 개발본부장 겸 부사장(오른쪽 사진)은 자사에서 만들고 있는 신작 MMORPG <프로젝트 A4>(가칭)를 소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지스타 2011, 수능날인 11월 10일 개최
TIG 유저들 반응
넷마블 채용 투어
天孫太王 님: 백수들이 줄여들겠군요..
☜爆風☞ 님: 여성가족부가..112에 전화해서 범죄자 상비군들이 모여 있다고 신고할 기세..
애니파크 신작 4종
BpZenit 님: 그냥 제발 하나만 집중해서 완성도를 높여주세요... 아닌가?... 주식으로 치면 분할투자??
마츠 님: 고놈의 초대형 초대형...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초대형을 내세웁니깡... GS스타이너 님: 드뎌 올 것이 왔쿠나!! 응원해주지!!
영웅전, 개발팀 내 보안 전담 TF 신설
Miren 님: tf라는 걸 그냥 여기저기 쓰네요; tf라는 건 프로젝트가 끝나면 해체되는 것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건데.. 저 보안은 끝날 일도 아니고(...) 마영전 서비스 끝날대까지 tf인가!
매끄러운 님: PVP방 들어갔는데 어떤 카록분이 산만큼 커졌다가, 병아리가 아니라 개미만큼 작아지더군요. 웃겨죽을뻔 했습니다.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국내 서비스 올해 종료
늘환한미소 님: 응? 아직 하고 있었어?-ㅅ-;;;;;;
약간위로 님:몬헌의 매니악함과 한게임의 악랄함이 함처져서 망함 ㅋ!
pidesa 님: 결국 끝나는군요.....2년전에 한번, 그리고 최근에 미친듯이 즐겼건만..이 작품은 정말 아깝습니다. 한 번 빠지면 사람 홀딱 미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인데 말이죠.
설묘 님: 결국 서비스 종료의 수순을 밟는 건가요; 적지만 열심히 했던 유저분들과 한국섭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외국유저들도 슬퍼하겠군요.
게임산업협회, 8월 전에 셧다운 위헌 소송
담대 님: 다른건 몰라도... 셧다운 위헌 소송 성공 하나는 확실하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neverotz님: 헌재에서 위헌판결을 받으면 해당 법률은 그 즉시 효력을 잃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헌 판결이 안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봄. |
영화제작과 스튜디오 매각 등 다양한 해외 이슈 |
유비소프트의 대표작인 <어쌔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 <고스트 리콘>이 영화제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빗소프트는 오는 6월 LA에 위치한 제작사와 스튜디오를 방문해 올해 안에 각본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시티 오브 히어로>를 개발한 크립틱 스튜디오는 지난 2년간 270억 원의 적자를 내며 매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크립틱 스튜디오는 현재 운영 중단 상태이지만 크립틱 스튜디오의 온라인게임들은 매각 기간에도 계속 운영되며, <던전&드래곤 네버윈터>의 개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는 인민해방군이 훈련에 활용하기 위해 밀리터리 게임 <미션 오브 아너>를 자이언트 인터랙티브와 공동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 게임은 중국의 가치관과 갓 입대한 군인의 생활에 초점을 맞춰 기본 훈련, 개인 미션, 팀 전투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스케일의 코드네임 ‘미션 오브 아너’ 훈련과정을 완료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NG 개발사 징가는 지난해 약 5억4,000만 달러(약 5,88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시장의 3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09년 대비 시장 점유율이 4.2% 올라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는 회사로도 꼽혔습니다.
스퀘어에닉스홀딩스는 전체 매출이 2010년 1,923억 엔에서 2011년 1,253억 엔(1조6,917억 원)으로 약 35% 감소했습니다. 매출 감소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론칭 실패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파이널 판타지 14>는 상횽화에 실패한 채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무제한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체 신용도 감소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타이틀 개발 중지로 인한 손실, 지진에 의한 복구비용(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앵그리 버드>가 2009년 12월 출시 후 1년 반 만에 2억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배트맨 진영과 조커 진영의 전투를 그린 FPS <고담시티 임포스터스>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배트맨이 FPS로! 고담시티 임포스터스 발표
주로 액션 게임에 많이 등장했던 배트맨이 이제 FPS 게임에도 출연한다.워너브러더스와 DC 코믹스는 <피어> <노 원 리브스 포에버>를 개발한 모노리스 스튜디오와 함께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FPS 게임 <고담시티 임포스터스>를 개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어쌔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 영화화 착수
유비소프트가 지난 16일 대표 프랜차이즈 3개의 영화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시대와 장르도 다양하다. 사상이 다른 두 비밀 조직 템플러와 어쌔신의 대립을 그린 <어쌔신 크리드>, 딸을 지키기 위해 세계 테러와 싸우는 잠입액션 <스플린터 셀>, 근미래의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고스트 리콘>이다.
징가, 작년 소셜게임 시장 39.1% 차지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시장의 중심에는 징가(Zynga)가 있다.시장조사업체 IHS 스크린 다이제스트(Screen Digest)는 지난 16일에 2010년 SNG 시장은 2009년에 비해 2배를 넘는 116.4% 성장했으며 총 14억 달러(약 1조5,240억 원) 규모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2년간 270억 적자, 크립틱 운영중단-매각된다
<시티 오브 히어로> <스타트렉 온라인>의 개발사 크립틱 스튜디오가 아타리에 인수된 지 3년 만에 다시 팔릴 처지에 놓였다.아타리(Atari)는 지난 17일 실적발표에서 크립틱 스튜디오 매각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월 31일 이후로 개발사의 상태가 ‘운영 중단’임을 분명히 했다.
(영상) 메카닉의 달인! 길드워2 엔지니어 공개
<길드워 2>의 엔지니어는 메카닉 전문가로 폭발물, 도구, 물약, 그리고 모든 설치 가능한 장치를 다룬다. 그들은 포탑을 설치해 지역을 장악하고, 동료를 위해 연금술 무기를 제공하며, 지뢰·폭탄으로 적들을 괴롭힌다.엔지니어는 한 번에 한가지 세트의 무기만 쓸 수 있다.
MS, 학생이 PC 사면 Xbox360 무료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PC 구매자에게 Xbox360을 무료로 제공한다.MS는 미국에서 여름에 윈도우7 운영체제가 설치된 699 달러(약 77만 원) 이상의 PC를 학생이 구입할 경우 Xbox360 4GB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기록! 앵그리 버드, 다운로드 2억 돌파
<앵그리 버드>가 또 한 번 대기록을 세웠다.모바일 게임 개발사 로비오 모바일은 유료콘텐츠 모바일 컨퍼런스 2011에서 <앵그리 버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억 번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2009년 12월 출시된 후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그동안 매일 37만 번의 다운로드가 일어난 셈이다.
TIG 유저 반응
고담시티 임포스터스
담대 님: 스샷보면.... 앞으로 나올 고담시티 분위기는 커녕 옛날 아동극 수준의 배트맨이 나올것같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타루타루 님: 배트맨은 악인이라도 살해하지 않는 것이 신조인데... FPS에서 죽이지 않고 기절만 시키는 건가? 이건 좀 아닌듯....
어쌔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 영화화
Harryseo 님: 많은 게임기반 영화가 쓴맛을 보긴 했지만 이건 정말 기대되는듯, 데메크도 영화화 한다던데 이거 기대기대
고스트리콘 님: 스플린터 셀이 영화화된다면 정말 재밌겠네요. 그럼 샘 피셔 역할은 누구?
라이먼 님: 이래서 뭘 만들던 IT업계는 미국에서 해야 .. 대번 규모부터가 다르니.. 그래도 국경이 없는 만큼 국내 기업이 세계 에서 통하는 IT기업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중국 인민해방군, 밀리터리 게임으로 훈련한다
키미히로 님: 이름이 미션오브아너인데다가, 중국이라서 왠지 메달오브아너 카피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데비룰 님: 조금 젊은신분들은 잘모르실수 있는데 오래전에 인민군은 카스 1.5로 훈련했습니다. 실제 훈련장면도 있고 인터뷰한것도 있고요 이후 배필2로 훈련하더니.
메카닉의 달인! 길드워2 엔지니어 공개
오즈 님: 엔지니어라.....화염방사기 백팩키트정도면 구미가 당길만 한데요
떡치는마을 님: 얘네들은 대체 불가능한 구현이 뭐니..?
들고추 님: 힐러는 없지만 어느정도 다른유저에게 힐 기능은 잇나 보네요 '' 힐링 포탑이랑.. 영상 중간에 힐가방? 같은거 내려놓고 아군이 먹는장면을 보니 길드워1처럼 전문 몽크는 아니지만 레인저 치유의 샘물이나 네크 피의 늪같은 효과도 예상해볼수 있겟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케릭은 모가 될런지... 갠적으로 메스머였으면 하지만.. ..메스머는 눈에 보이는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