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스토리] 말레이시아산 붕붕드링크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지난 6월 7일, TIG에 동전앤파이터 님이 다녀가셨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김에 상품을 받으러 오셨어요. 양손을 무겁게 하고 TIG에 방문한 센스 만점의 동전앤파이터 님! 우리나라에선 판매하지 않는 '레드불'를 한 아름 안겨주셨죠. 그럼 함께 보실까요? /디스이즈게임 레이하

이벤트 상품을 받고 미소 짓는 동전앤파이터 님.

운영자가 되고 처음으로 만난 유저라서 엄청 긴장했어요. 이날 동전앤파이터 님은 '레이하의 얼굴을 최초로 본' 타이틀을 달성했습니다.

에너지 음료인 '레드불'를 선물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동전앤파이터 님이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에너지 음료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레드불'이라는 음료인데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제품이라 신기했어요.

위에 있는 캔이 전부가 아니에요. 가방 안쪽에 또 있답니다.

레이하의 강요(?)에 의해 맛을 보는 크발칸.

그 뒤에서 레브리스가 캔을 받아들고 조용히 반응을 지켜보네요.

마실 땐 터프하게, 반응도 격렬하게!

단고의 '다이어트 中'이라는 티셔츠가 인상 깊어요.

※ '붕붕 드링크'란? 마시면 일정 시간 동안 맑고 깨끗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포션. 단, 내일 쓸 체력을 끌어쓰는 거라서 그 다음 날은 불면증이 올 수 있으며, 좀비 상태나 유체이탈을 경험할 수 있을 정도의 데미지를 안겨줌.   - 붕붕 드링크에 대한 재밌는 설명의 블로그 링크★

미니티르도 마셨답니다. 새끼 손가락을 살짝 들어주는 미적 감각의 소유자네요.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레이하도 마셨어요.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마신 사람 모두 '박카스 원액에 탄산을 섞은 맛'이라고 평가를 했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찾아온 효과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ㅠ_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동전앤파이터 님! 선물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