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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IG스토리] 7주년 경품, 잘 받으셨나요?

경품 배송, 노동의 현장 취재

뿌노뿌노 2012-05-16 11:44:59

7주년 이벤트가 종료되고 경품이 모두 발송됐습니다. (만세!)

 

이번 7주년 이벤트는 100여 개의 업체가 180여 개의 경품을 지원해준 덕분에 푸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경품이 들어올 땐 내 것처럼 기뻤는데,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을 떠나보내니 마음이 아팠다죠. (사실 마음이 아니라, 갖고 싶은 경품이 많아 배가 아팠습니다….)

 

수많은 경품을 포장/배송하느라 고생한 뿌노뿌노와 세이야 그리고 머신. 부업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온종일 포장만 했었다는데요. 그들이 겪은 '노동의 현장'을 살펴보세요.


 

 

▼ 회의실(명칭: 정신의 방)을 가득 채운 경품들.

   TIG 보물창고에서 회의실로 옮기는 데에도 한참 걸렸답니다. ㅠㅠ

 

 

▼ 포장 시~작!

   매의 눈으로 배송장을 찾는 세이야와 시작하자마자 하얗게 태운 머신.

 

 

▼ 여자 사람 '세이야'는 열심히 포장 중.

   뿌노뿌노는 노는게 아니라,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 (좋은 변명이다 )

 

 

▼ 열심히 포장하던 중, 난관에 봉착!

우산을 어떻게 포장해야 안전하게 배송될 것인가!

 

 

▼ 고민 중, 우산 손잡이가 총모양인 것을 발견!

 

 

▼ 우산을 탐내는 무리를 물리치고, 다시 포장 모드로 돌입.

박스로 감싸니 우산이 배송 중 부서질 염려가 없을 만큼 튼튼해졌어요!

 

 

▼ 포장을 마친 머신과 세이야. 뿌듯한 마음이 사진(표정)에서도 느껴집니다.

 

 

▼ 회의실의 창가는 물론, 책상과 넓은 바닥을 모두 차지한 경품님들.

 

 

 ▼ 최종 점검 중인 뿌노뿌노.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 (설정이 아닙니다. ^^)

 

 

▼ 택배기사 아저씨에게 전달 완료!

<SYSTEM> '7주년 이벤트 경품 배송'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7주년 감사 이벤트'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항상 도움받고 자란 디스이즈게임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였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디스이즈게임에게 따끔한 충고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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