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유통하는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입니다. 우리나라 FPS계를 주름 잡았던 <스페셜포스>가 미션, 랭킹 모드를 탑재해서 모바일로 돌아왔습니다. 미션 모드는 음성 더빙으로 스토리를 맛깔나게 들려주기도 합니다. 모바일로 돌아온 <스페셜포스>는 어떤지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디스이즈게임 주재상 기자
☞ 게임명(장르): 스페셜포스: 퍼스트 미션 (FPS)☞ 개발/유통: 드래곤플라이/네오위즈☞ 세줄요약- 캐릭터의 이동 조작을 최소화했다. 게임을 하는 시간 대부분을 적을 조준하고 쏘는 데 보낸다.- 원작인 PC FPS 게임보다는, <버추어캅>같은 아케이드 슈팅 게임을 모바일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 <스페셜포스>지만 멀티플레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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