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에 올라갔던 이 기사를 기억하시나요?
한국에서 야겜 회사를 차리는 그 날까지! 인디게임 개발사 팀 블랙룸 (☞ 바로가기)
기사를 출고한 다음, 어느 때처럼 평범하게 귀여운 여캐가 나오는 게임을 하다가 받은 메일 하나.
뭐지, 이거? 새로운 유형의 도전장인가? 메일을 보기도 전에 고민에 빠지는 겁 많은 기자.
혹시 이런 내용이면 어쩌지?
급하게 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를 열고 적당한 도주 타이밍을 물색하면서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정중한 감사 메일이었고, 특별히 디스이즈게임을 위해 예쁜 축전 그림을 보내주셨네요!
귀여운 서리와 카렌이 이쪽을 보고 있어요! 예쁜 축전 감사드립니다!
팀 블랙룸의 야겜회사 설립 행보를 응원합니다 :>